연휴 마지막날인 내일(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2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에 내린 비는 밤부터 충청권과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경북권남부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제주 23도, 대구 20도 등 17~2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6도, 제주 30도 등 22~2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광주·전남은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여수 23도, 순천 21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5~6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남서해안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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