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날짜선택
    • "폭염엔 에어컨 빵빵한 백화점으로"..추석 연휴 매출 ↑
      추석 연휴 찜통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실내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백화점이 특수를 누렸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14~18일) 백화점 3사 매출은 지난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2일)보다 10%가량 증가했습니다. 주요 백화점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10%, 신세계백화점 12.5%, 현대백화점 10.8% 각각 매출이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 롯데월드몰은 연휴 닷새 동안만 95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면서 영·유아 상품군 매출이 20% 증가
      2024-09-19
    • 추석 연휴 첫날 서울->부산 7시간 10분...귀성길 극심한 정체 빚어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2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40분입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
      2024-09-14
    •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가장 막혔던 고속도로 구간은?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가장 막혔던 고속도로 구간은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서평택 나들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추석 연휴(9월 27일∼10월 1일) 당시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으로 향하는 차량의 평균 속도가 시속 40㎞ 이하였던 시간(정체시간)은 총 47시간이었습니다. 경부선 오산 나들목→남사진위 나들목(46시간), 서해안선 당진 나들목→송악 나들목(45시간), 경부선 천안 나들목
      2024-09-14
    • 추석 연휴 첫날 날씨는? 중부지방 비·남부지방 무더위 기승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남부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서울, 인천, 경기북부 5~40mm △강원도 10~40mm(많은 곳 강원남부내륙 60mm 이상) △세종, 충남, 충북중·북부 5~40mm(많은 곳 충남북부 60mm 이상) 등입니다.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전주 2
      2024-09-14
    •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만 '고향 방문' 계획
      이번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은 고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도 비슷한 비중을 차지해, 가족·지인과의 만남보다 개인 시간을 중시하는 경향도 엿보였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1%는 이번 추석 연휴를 집에서 쉬면서 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33.5%는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여행을 떠나겠
      2024-09-13
    • 내년 '추석 연휴' 일주일…우주항공청 '월력요항' 발표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이 금요일로 하루 휴가 등을 이용하면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가능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기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지난달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2024-06-20
    • ACC, 3~6일 하늘마당 임시개방.."새단장 마쳤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하늘마당'을 임시 개방합니다. '하늘마당'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6,986.7㎡ 규모의 천연 잔디가 깔린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각광받는 공간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기 명소로 입소문이 나, 지난해에는 약 3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ACC는 그간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장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5-02
    •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최고조..부산·광주 '7~8시간' 예상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 고속도로가 고향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오후 4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달해 자정이후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하루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420만 대로 예상하고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2만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9시 현재 소요시간은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광주→서울은 4시간 30분, 부산→서울은 5시간 40분, 강릉→서울은 2시간 40분으로 예상되고 있고 차량 진입이 증가하면서 점차 소요 시간이 길어질 전
      2024-02-12
    • "설날 세뱃돈 얼마나 줘야 할까"..평균 52만 원 준비
      설날 세뱃돈으로 얼마나 줘야 할까. KB국민카드는 고객 패널 '이지토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은 3만 원에서 5만 원, 중·고등학생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성인 세뱃돈은 10만 원을 적정하다고 봤습니다. 설날 웃어른에게 세배를 한다는 응답은 77%였습니다. 세뱃돈이나 용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휴 기간 친척집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58%였습니다. 휴식
      2024-02-06
    • 취약계층 365만 가구 전기요금 인상 다시 유예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됩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 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 원 줄여줍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 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부
      2024-01-14
    • '새해를 제주서!'..연휴 기간 15만 4천명 제주 찾는다
      새해 연휴 기간 동안 15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입니다. 29일 제주도관광협회는 양력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나흘간,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사람이 15만 4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로 보면 29일 3만 7천 명, 30일 4만 명, 31일 3만 9천 명, 내년 1월 1일 3만 8천 명 등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9,378명보다 10.5%(1만 4,600여 명) 늘어났습니다. 국내선 출발&mi
      2023-12-29
    • [날씨] 연휴 둘째 날 전국 곳곳 5~40mm 비
      연휴 첫날인 오늘(7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렸던 약한 비가 내일(8일)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mm, △전남 남해안, 부산, 경남 남해안 5~20mm, △제주도 5~40mm,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울산, 경남내륙 5mm 등입니다.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3
      2023-10-07
    • [날씨]청명한 가을 날씨..내일 일교차 크고 아침 '쌀쌀'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대체 휴일인 2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안팎의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6도, 대구 24.3도, 광주 24.7도, 부산 26.0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광주 15도, 대전 12도 등 9~19도 분포를 보이며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등 21~25
      2023-10-02
    • 추석 연휴 막바지 정체 차츰 풀려..광주→서울 3시간 20분·부산→서울 4시간 30분(18시 출발 기준)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일부 구간을 제외한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출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광주가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6분, 부산 4시간 30분 등으로 예측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5㎞,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영동1터널∼옥천3터미널 부근 8㎞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
      2023-10-02
    • 오후 귀경길 본격 '정체'..광주→서울 3시간 50분 부산→서울 5시간 11분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 1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광주가 3시간 50분, 부산 5시간 11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 등으로 예측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023-10-02
    • "추석 때 문 여는 병원·약국은 어디?" 여기서 확인하세요
      6일간의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국에서 평균 1만여 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민간 의료기관은 4,087곳, 약국은 5,226곳, 보건소 등 공공보건 의료기관 208곳입니다. 전국 응급실 510여 곳 역시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 포털(e-gen.or.kr)과 애플리케이션(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
      2023-09-28
    • 추석 연휴 교통사고 가장 많은 날은? 추석 전날 조심하세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통상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25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였습니다. 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2023-09-25
    • 추석 연휴 앞두고 '벌 쏘임' 주의..예방·대처법은?
      【 앵커멘트 】 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묘나 벌초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특히 이 시기에는 벌의 활동이 왕성해,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길가에 세워진 순찰차 앞으로 트럭 한 대가 급히 멈춰 섭니다. 운전석에서 내려 도움을 요청하는 이 남성, 말벌에 쏘여 얼굴이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 싱크 : 말벌 쏘인 남성 - "오른쪽 관자놀이에 머리를 한 방 맞고는 병원을 가야겠다 싶어서 운전하고 오는데 한 2분도 안 돼가지고 얼굴이 붓고 입하고 혀가 마비가 오더라고요.
      2023-09-22
    • “추석 연휴 ‘숙박 할인권’ 30만 장이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숙박 할인권을 재개해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숙박 할인권은 여행 비수기인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시기를 당겨 추석 연휴에 30만 장을 배포합니다. 이번 행사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44개 온라인여행사와 3만여 개 국내 등록 숙박시설(호텔,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이 참여했습니다.
      2023-09-19
    • "그냥 쉴게요"..추석 연휴 늘었지만 여행보단 '집콕'
      이번 추석 연휴에는 여행보다 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쉬겠다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4~5일 동안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20~50대 소비자 4천 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연휴에 고향이나 부모님 댁,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답변이 46%로 가장 많았습니다.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은 30%, 여행을 가겠다는 소비자는 22.4%에 불과했습니다. 여행을 가겠다고 응답한 소비자 가운데 국내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은 13.6%
      2023-09-13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