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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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최대 60mm 비..낮 기온 12~18도 '포근'
      연휴 이틀째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산지는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인천 5도, 춘천 1도, 대구 10도 등으로 0~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4도, 제주 18도 등 8~18도를 기록하며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오전 한때 수도권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포근한 가운데 최대 60mm의 비가 쏟
      2025-03-02
    • 봄비로 연 3월..연휴 내내 전국에 비 소식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비는 3일까지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및 산지(많은 곳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 전북, 경북 동해안 30∼80㎜, 제주도(많은 곳 제주도산지 100㎜ 이상) 20∼80㎜, 수도권, 강원 내륙, 충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내륙 및 북동 산지·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20∼60㎜입니다. 중부지방과
      2025-03-01
    • '물레 돌리고 청자 빚고'..연휴 내내 봄비
      【 앵커멘트 】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남의 대표 축제인 강진청자축제장 등에는 오늘 하루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간의 연휴 기간 동안 광주ㆍ전남에는 봄비가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빠르게 돌아가는 물레 위로 흙을 다지고 빚길 여러번. 섬세한 손길 아래 점차 아름다운 청자의 자태가 나타납니다. 흙을 꾹꾹 밟아 다지고, 각양각색의 그릇을 정성껏 만드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장유주 장민서 / 전남 무안군 -
      2025-03-01
    • "긴 연휴·추위에 실내로 몰렸나"..백화점·대형마트 '설 특수'
      긴 연휴에 눈까지 쏟아지며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반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영업일 기준 일평균 매출을 지난해 설 연휴(2024년 2월 9~12일)와 비교한 결과, 현대백화점 일평균 매출은 32.7%, 신세계백화점 27.3%, 롯데백화점은 2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이마트 일평균 매출은 27%, 롯데마트 25%, 홈플러스 24% 각각 증가했습니다. 연휴가 길고, 큰 눈이 내리며 실내 쇼핑몰을 찾은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2025-01-31
    • 서울경찰 "연휴 교통사고 45.9% 줄고, 112 신고 4.4% 감소"
      서울경찰청은 설 연휴가 포함된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교통사고는 일평균 32건, 부상자는 일평균 37.5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와 대비해 각각 45.9%와 60.9%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112 신고 건수도 7,592건 접수돼 지난해 설 연휴 대비 4.4%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설 특별치안 대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했습니다. 경찰은 하루 평균 6,630명을 동원해 범죄 취약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순찰했습니다.
      2025-01-31
    • 서울→광주 5시간 40분..오후 4시쯤 정체 극심
      설 연휴 셋째 날인 27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귀성길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정체는 오후 4~5시쯤 극심하겠고 서울~광주 6시간 이상 소요될 전망입니다. 설 연휴 이틀간 광주와 전남으로 약 66만 대의 차량이 들어온 가운데 이날도 30만 6천 대가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28일 새벽 1~2시쯤 해소되겠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광
      2025-01-27
    • 성묘 마치고 온 가족 함께 전남 먹거리·볼거리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설 연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부터 먹거리까지 각양각색의 관광지를 추천했습니다. 먼저 연휴기간 가볼 만한 관광, 체험시설입니다.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역 자리에 건립된 현대미술관으로 현재 이이남, 오지호 작가 등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설날인 29일과 31일은 휴무입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 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박물관으로 휴관일 없이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합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46억 년의 지구 자연
      2025-01-27
    • 연휴 초반 '포근'..설 당일 영하 10도 '뚝'
      포근한 기온으로 시작한 연휴가 설 명절 당일 이 다가올수록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이자 임시 공휴일인 오는 27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리던 비와 눈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화요일인 오는 28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오는 28일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습니다.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25-01-25
    • 연휴 기간 휴게소 최대 매출 음식..아메리카노·호두과자
      작년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음식은 아메리카노 커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5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작년 추석 연휴(9월 14~18일) 22억 7,400만 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2위는 19억 8,400만 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습니다. 이어 우동(19억 5,900만 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 8,100만 원), 돈가스(179천 900만 원)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2025-01-25
    • "엄마 생각나서 꽃을"..설 연휴 전날 기차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6일간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기차역과 터미널은 귀경객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고속도로는 설 당일 전후로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교통 정보 잘 확인하셔서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연휴 전날 풍경을 조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 양손에는 선물이, 가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함웅길ㆍ함다정 / 경기도 고양시 - "내리면서 아빠가 데리러 와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한 6개월 만에 보네요.)" 터미널에는 정성과 사랑을
      2025-01-24
    • 설 연휴, 4대 궁·왕릉 무료 개방.."행운 깃든 그림 선물도"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개방합니다. 20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25∼30일 엿새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지는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설 연휴 다음 날인 31일에는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휴관할 예정입니다. 연휴에 경
      2025-01-20
    • "폭염엔 에어컨 빵빵한 백화점으로"..추석 연휴 매출 ↑
      추석 연휴 찜통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실내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백화점이 특수를 누렸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14~18일) 백화점 3사 매출은 지난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2일)보다 10%가량 증가했습니다. 주요 백화점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10%, 신세계백화점 12.5%, 현대백화점 10.8% 각각 매출이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 롯데월드몰은 연휴 닷새 동안만 95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면서 영·유아 상품군 매출이 20% 증가
      2024-09-19
    • 추석 연휴 첫날 서울->부산 7시간 10분...귀성길 극심한 정체 빚어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2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40분입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
      2024-09-14
    •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가장 막혔던 고속도로 구간은?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가장 막혔던 고속도로 구간은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서평택 나들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추석 연휴(9월 27일∼10월 1일) 당시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으로 향하는 차량의 평균 속도가 시속 40㎞ 이하였던 시간(정체시간)은 총 47시간이었습니다. 경부선 오산 나들목→남사진위 나들목(46시간), 서해안선 당진 나들목→송악 나들목(45시간), 경부선 천안 나들목
      2024-09-14
    • 추석 연휴 첫날 날씨는? 중부지방 비·남부지방 무더위 기승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남부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서울, 인천, 경기북부 5~40mm △강원도 10~40mm(많은 곳 강원남부내륙 60mm 이상) △세종, 충남, 충북중·북부 5~40mm(많은 곳 충남북부 60mm 이상) 등입니다.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전주 2
      2024-09-14
    •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만 '고향 방문' 계획
      이번 추석 연휴, 국민 3명 중 1명은 고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도 비슷한 비중을 차지해, 가족·지인과의 만남보다 개인 시간을 중시하는 경향도 엿보였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1%는 이번 추석 연휴를 집에서 쉬면서 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33.5%는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여행을 떠나겠
      2024-09-13
    • 내년 '추석 연휴' 일주일…우주항공청 '월력요항' 발표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이 금요일로 하루 휴가 등을 이용하면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가능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기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지난달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2024-06-20
    • ACC, 3~6일 하늘마당 임시개방.."새단장 마쳤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하늘마당'을 임시 개방합니다. '하늘마당'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6,986.7㎡ 규모의 천연 잔디가 깔린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각광받는 공간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기 명소로 입소문이 나, 지난해에는 약 3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ACC는 그간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장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5-02
    •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최고조..부산·광주 '7~8시간' 예상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 고속도로가 고향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오후 4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달해 자정이후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하루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420만 대로 예상하고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2만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9시 현재 소요시간은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광주→서울은 4시간 30분, 부산→서울은 5시간 40분, 강릉→서울은 2시간 40분으로 예상되고 있고 차량 진입이 증가하면서 점차 소요 시간이 길어질 전
      2024-02-12
    • "설날 세뱃돈 얼마나 줘야 할까"..평균 52만 원 준비
      설날 세뱃돈으로 얼마나 줘야 할까. KB국민카드는 고객 패널 '이지토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은 3만 원에서 5만 원, 중·고등학생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성인 세뱃돈은 10만 원을 적정하다고 봤습니다. 설날 웃어른에게 세배를 한다는 응답은 77%였습니다. 세뱃돈이나 용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휴 기간 친척집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58%였습니다. 휴식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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