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한*중 지방정부 문화관광 교류 제안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중국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방정부 간 문화관광교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의 문화관광 여건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중국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가 참여와 지방공항 간 항공노선 확대, 한*중 박람회 공동 개최 등의 9가지 방안을 내놨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한*중지사성장회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공동 주관으로 2년마다 열려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가.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