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포기ㆍ논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 불투명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가 다시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첫 삽을 뜬 지 14년이 지나도록 골프장만 만들어졌는데, 그나마 골프장 운영사의 기부금 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하게 자란 어등산 자락. 호텔과 유원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부지는 그대로 방치돼있습니다. 군 포사격장이었던 어등산을 골프장과 공원, 유원지 등으로 개발하겠다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지난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