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기자
    날짜선택
    • 아침 기온 '뚝'.. 낮부터 차차 풀려
      오늘(8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화순 영하 6도, 나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등 영하 7도에서 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추위가 풀려 목포 5도, 영광 6도, 광주 8도 등 4도에서 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순천과 광양, 여수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02-08
    • 실종자 1명 추가 수습..남은 매몰자 1명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어제(7일) 매몰자 한 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6명의 실종자 중 5명이 사망한 채 수습되면서, 이제 남은 매몰자는 한 명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된 건 어제(7일) 오후 3시 47분쯤. 오전 11시 50분 27층 거실 외벽 쪽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이후 4시간 만입니다. 구조당국은 앞서 26층에서 발견됐던 매몰자를 수습하기 위해 진입로를 확
      2022-02-07
    • 사고 28일째 실종자 1명 수습..남은 매몰자 1명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28일째인 오늘 매몰자 한 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6명의 실종자 중 5명이 사망한 채 수습되면서, 이제 남은 매몰자는 한 명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된 건 오늘(7일) 오후 3시 47분쯤. 오전 11시 50분 27층 거실 외벽 쪽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이후 4시간 만입니다. 구조당국은 앞서 26층에서 발견됐던 매몰자를 수습하기 위해 진입로
      2022-02-07
    • 27층 매몰자 4시간 만에 수습..매몰자 1명 남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오늘(7일)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3시 47분쯤 27층 거실 쪽에서 발견된 매몰자 1명을 수습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콘크리트 잔해물 속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이후 4시간 만입니다. 매몰자는 수습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구조대원 확인 결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조당국은 앞서 지난 1일 26층에서 발견됐던 매몰자를 수습하기 위해 진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해당 매몰자를 추가로 찾았습니다
      2022-02-07
    • 붕괴사고 28일째..실종자 구조·수색 총력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28일째인 오늘도 매몰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7일) 오전 7시 기준 23개 기관 소속 183명과 차량 38대, 인명구조견 2마리, 드론 4대를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8시 10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26층에서 발견된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수본은 6일에 이어 오늘도 소형 굴삭기를 투입해 27층 잔해물을 제거하며 26층 콘크리트 잔해물 속에 매몰된
      2022-02-07
    • 남향 오피스텔 알고 보니 '동향'..입주 예정자 분통
      【 앵커멘트 】 거실이 정남향인줄 알고 분양받은 억대 오피스텔이 사실 동향이라면 어떨까요? 실제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입주 예정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은 분양 홍보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다면서도 피해 세대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입주가 시작된 광주 광산구의 한 신축 오피스텔입니다. 현관을 열면 바로 앞에 큰 거실창이 보이는 정남향 구조가 장점입니다. 시행사는
      2022-02-05
    • 내일 입춘 밤부터 눈.. 전남 북부 7cm 이상
      입춘인 내일(4일)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전남 서해안은 4일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에는 4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5cm로, 눈은 5일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특히 장성과 담양, 영광 등 전남 북부에는 7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나주 -7도, 광주 -3도 등 -7도에서 -2도 사이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4도, 목포 3도 등 3도에서 6도 사이 분포를 보
      2022-02-03
    • 장성군 20대 공무직 직원 뺑소니..80대 사망
      8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0대 공무직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어제(2일) 오전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88살 A 씨를 차량으로 친 후 도주한 혐의로 장성군청 소속 공무직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주 1시간 여만에 붙잡힌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아닌 물건을 친 것으로 착각해 구호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진술했습니다.
      2022-02-03
    • 장성군청 20대 공무직 직원 뺑소니..80대 여성 숨져
      8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20대 공무직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오늘(3일) 장성군청의 한 소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 A씨를 도주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일 오전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88세 여성 B씨를 차량으로 친 뒤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1시
      2022-02-03
    • 광주·전남 오늘 아침 강추위..체감온도 '뚝'
      오늘(3일) 광주·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2도, 장성 -4도 등 -5~1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5도, 광양 8도 등 3~8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입니다. 건강 관리와 실내 전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순천과 여수, 광양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4일은 눈 소식도 있습니다. 전남은 4일
      2022-02-03
    • 잔해물 낙하로 수색 중단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24일쨉니다. 네 번째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됐지만, 건물에 걸쳐져 있던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쏟아져 내리면서 구조 작업은 중단된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2일) 오전 건물 28층에 걸쳐져 있던 26톤 규모의 콘크리트 잔해물이 쏟아져 내렸는데요.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현재까지 실종
      2022-02-03
    • 광주ㆍ전남 아침 기온 뚝..당분간 추위 지속
      오늘(3일) 광주·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영하 2도, 장성 영하 4도 등 영하 5도에서 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5도, 광양 8도 등 3도에서 8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눈 소식도 있습니다. 전남에는 내일 밤부터, 광주에는 모레 새벽부터 눈이 내려 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겠습니다.
      2022-02-03
    • '우르르' 굉음 속 26톤 잔해물 또 추락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오늘(2일) 26톤 규모의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직도 건물 곳곳에 잔해물들이 위험하게 걸쳐져 있어 구조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구조팀은 건물 26층에서 실종자 위치가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화정 아이파크 건물이 뿌연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인근 상가 앞 도로엔 콘크리트 조각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습니다.
      2022-02-02
    • 광주·전남 확산세 지속.. 오늘 876명 확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670명, 전남 206명 등 모두 876명입니다. 광주에서는 앞서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설 연휴로 인해 이동인구까지 많아지면서 가족·지인 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 또한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2-02-02
    • 광주·전남 내일 아침 강추위..전남 서해안 약한 눈발
      광주·전남 지역은 오늘(2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영하 2도, 나주 영하 5도, 장성 영하 4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5도, 광양 8도 등 3도에서 8도 사이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영광, 신안 등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눈발이 약하게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2-02-02
    • 26톤 잔해물 낙하로 수색 중단..인근 상인·주민 '공포'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26톤 규모의 콘크리트 잔해물이 떨어지면서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8시 7분쯤 201동 건물 28층 서쪽 외벽에 매달려 있던 콘크리트 잔해물이 아래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건물 내부를 살피던 소방 탐색조가 오전 8시 1분쯤 이상징후를 처음 발견했고, 뒤이어 8시 4분 무전으로 긴급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에 당시 건물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펼치던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소방인력 등 150여 명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2022-02-02
    • 광주 붕괴사고 현장 구조·수색 일시 중단..잔해물 낙하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23일째인 오늘(2일) 현장에서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떨어지면서 수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7분쯤 아파트 건물 201동 28층 서측에 매달려 있던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22층까지 낙하했습니다. 현재 큰 콘크리트 덩어리는 22층에 걸쳐져 있고, 일부 잔해물은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낙하 당시 현대산업개발 측 인력 119명과 소방 인력 38명이 건물 내부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전 관리자가 오전 8시 4분쯤
      2022-02-02
    • [속보]광주 붕괴사고 현장에서 대형 잔해물 낙하..인명피해 없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대형 콘크리트 잔해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7분쯤 건물에 매달려 있던 다량의 콘크리트 잔해물이 지상으로 낙하했습니다. 잔해물이 떨어지기 전 경보음이 여러 차례 울렸고, 낙하 직후 현장 주변에 큰 먼지구름이 피어오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201동 내 소방 인력과 현대산업개발 근로자 모두 탈출했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2-02-02
    • [LTE]붕괴 18일째.. 29층 벽면 뚫어 미니굴삭기 투입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18일쨉니다. 지난 25일과 어제 두 명의 실종자가 발견됐지만, 아직 구조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 기자 】 네, 날이 어두워졌지만, 구조대원들은 조명을 환히 밝힌 채 실종자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과 어제(27일) 두 명의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된 이후 아직까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2-01-28
    • 설 연휴에도 수색작업 계속..미니굴삭기 투입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로 매몰된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설 연휴에도 24시간 계속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8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설 연휴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27층과 28층에서 발견된 실종자 2명을 구조하기 위해 29층 벽면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천공 작업은 오후 2시쯤 완료됐으며, 현재 구조당국은 잔재물을 치울 미니 굴삭기를 내부에 투입할 수 있도록 입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 불안정한 전면 옹벽을 보완하기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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