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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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문화재단,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당선작 전시
      유망한 청년미술 작가를 발굴해 온 '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향토기업인 호반그룹 남도문화재단은 서울 이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에 응시한 615명의 작품 중 작가 7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전시에 들었습니다.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갖고 있는 젊은 미술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0-07-02
    • 21대 국회 상임위원장...광주ㆍ전남 출신 4명 선출
      21대 국회 상임위원장에 광주·전남이 출신 국회의원 4명이 선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역구인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국회운영위원장에는 순천 출신인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은 해남 출신의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지난 15일, 고흥이 고향인 송영길 의원이 외교통일위원장이 선출된 것까지 합하면 광주·전남 출신 의원 4명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원구성을 위한 미래통합당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어쩔 수
      2020-06-29
    • 광주·전남 초선의원 '한 달'.."소통과 약속 실천 노력"
      【 앵커멘트 】 21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여의도에 입성한 광주·전남 초선 의원들은 바쁘고 생소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하나둘씩 찾아가려는 노력 중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빈 의원은 매일 아침 서울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국회로 출발합니다. 마포역에서 마포대교를 건너 국회까지는 5km, 자전거로는 15분. '권위의 상징'인 국회를 검은색 승용차가 아닌 연두색 서울
      2020-06-29
    • 광주·전남 초선의원 '한 달'.."소통과 약속 실천 노력"
      【 앵커멘트 】 21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여의도에 입성한 광주·전남 초선 의원들은 바쁘고 생소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하나둘씩 찾아가려는 노력 중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빈 의원은 매일 아침 서울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국회로 출발합니다. 마포역에서 마포대교를 건너 국회까지는 5km, 자전거로는 15분. '권위의 상징'인 국회를 검은색 승용차가 아닌 연두색 서
      2020-06-28
    • 이낙연 "당권 도전은 3차 추경 통과 뒤 발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 당 대표 출마 여부를 3차 추경예산이 통과된 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당 대표 출마에 대한 공식 발표는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시급한 3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에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위는 여러차례의 정책회의와 토론회를 통해 경제·사회적 위기에 대처해 왔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도우며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했다고 자평했습니다.
      2020-06-24
    • 전남 의대 '공동 유치 협약'..한 달 만에 파기?
      【 앵커멘트 】 전남 목포권과 순천권이 의대를 전남에 유치하기 위해 잠깐 경쟁을 접기로 협약식까지 맺었는데요. 하지만, 협약식 체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목포권이 의대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하면서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의대 유치를 놓고 벌인 목포권과 순천권의 정치적 갈등.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달에는 목포권과 순천권이 공동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협약 체결 불과 한 달
      2020-06-23
    • 전남 의대 '공동 유치 협약'..한 달 만에 파기?
      【 앵커멘트 】 전남 목포권과 순천권이 의대를 전남에 유치하기 위해 잠깐 경쟁을 접기로 협약식까지 맺었는데요. 하지만, 협약식 체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목포권이 의대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하면서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의대 유치를 놓고 벌인 목포권과 순천권의 정치적 갈등.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달에는 목포권과 순천권이 공동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협약 체결 불과 한
      2020-06-22
    • '목포 의대 설립 필요성' 토론회 국회 개최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는 목포대 의대가 설립되면 신안과 완도, 장흥 등 전남지역 의료 취약 자치단체 8곳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고 교육부의 연구용역에서도 이같은 경제적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2일 토론회는 목포와 순천이 의대 유치 공동협력 협약식을 맺은 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에서 개최되면서 '공동협약'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0-06-22
    • 서동용, 순천대 의대 설립 위한 법률안 발의
      서동용 의원이 순천대 의대설립과 지역공공의료 강화를 내용을 담은 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역구인 서동용 의원은 시·도별 하나의 대학에 공공보건의료인력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설치를 강제하도록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안을 발의했는데, 이는 순천대에 의대를 설하는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목포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친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난 달 목포권과 순천권이 맺은 의대 추진 공동 협약이 한 달 만
      2020-06-19
    • 이낙연, 당권레이스 출전 임박..광주 의원과 회동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다음 주 '코로나 지휘봉'을 내려놓고 당권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최근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저녁 만찬을 갖고 당권 도전의 불가피성을 설명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는 이낙연 의원에게 대권 도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5일 이낙연 의원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은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3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이낙연 의원이
      2020-06-18
    • 이낙연, 당권레이스 출전 임박..광주 의원과 회동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다음 주 '코로나 지휘봉'을 내려놓고 당권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최근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저녁 만찬을 갖고 당권 도전의 불가피성을 설명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는 이낙연 의원에게 대권 도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5일 이낙연 의원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은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3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이낙연 의원
      2020-06-17
    • 5ㆍ18 관련법 입법 공청회...21대 국회에선 빛보나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책임자들은 여전히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고, 일부 극소수 세력은 폄훼와 왜곡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법률로서 미완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 왜곡을 막아야만 합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도 보수 유튜버가 참석해 또다시 5·18을 왜곡하다 쫓겨나면서 5·18역사 왜곡처벌법이 왜 필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왜곡으로 얼룩지면서
      2020-06-17
    • 5ㆍ18 관련법 입법 공청회..21대 국회에선 빛보나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책임자들은 여전히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고, 일부 극소수 세력은 폄훼와 왜곡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법률로서 미완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 왜곡을 막아야만 합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도 보수 유튜버가 참석해 또다시 5·18을 왜곡하다 쫓겨나면서 5·18역사 왜곡처벌법이 왜 필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왜곡으로 얼룩지면
      2020-06-16
    • 공공기관 이전 시즌 2는 "지역별 차등 배분돼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 2(two)는 기계적 균등 배분이 아닌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배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위원은 전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공공기관 이전 시즌 2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전기관의 기계적 배분은 비수도권 지역 간 격차를 줄이지 못한다며 권역별 공공기관과 행정기관 총량을 고려한 이전기관의 차등 배분이 이뤄져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20-06-16
    • 초선 의원 제출한 1호 법안..."정치력 있어야 통과 가능"
      【 앵커멘트 】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광주 전남지역 초선 의원 13명이 첫 법안 발의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력 없이는 법 통과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실제로 지난 20대 지역 초선 국회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 중 본회의를 통과한 법은 3건에 그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초선 국회의원 13명 중 7명이 임기 시작 보름 만에 자신의 1호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역
      2020-06-16
    • 초선 의원 제출한 1호 법안..."정치력과 노력 있어야 통과 가능"
      【 앵커멘트 】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광주 전남지역 초선 의원 13명이 첫 법안 발의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력 없이는 법 통과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실제로 지난 20대 지역 초선 국회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 중 본 회의를 통과한 법은 3건에 그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초선 국회의원 13명 중 7명이 임기 시작 보름 만에 자신의 1호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역사왜곡
      2020-06-15
    • 지역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배정...농해수위 5명 최다
      민주당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게 상임위를 배정 통보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는 이개호, 서삼석, 김승남, 주철현, 윤재갑 등 5명의 의원이 배정됐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송갑석, 신정훈, 국토위는 조오섭, 김회재, 교육위원회도 윤영덕, 서동용 의원이 배정을 받았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소병철, 정무위원회는 민형배, 행정안전위원회 이형석, 보건복지위 김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기획재정위는 양향자 의원이 배정됐습니다. 한편, 해당
      2020-06-15
    •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입법 공청회...국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입법 공청회가 16일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5·18 40주년 특별위원장인 이형석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5·18 역사왜곡처벌법을 둘러싸고 일부에서 제기하는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를 불식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의 역할과 권한 확대의 필요성, 헌정질서 파괴 행위자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 금지 등이 필요한 이유 등이 주요 토론 안건으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2020-06-15
    • 민주당 전남지역 의원 "냉해 농가 지원ㆍ보상 현실화"
      민주당 전남지역 의원들이 냉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소병철, 서삼석, 신정훈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 6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월 초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이상기후로 전남 등 전국 9개 지역 7,000여 ha(헥타르)의 면적에서 농작물이 냉해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올해는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을 기존 80%에서 50%로 낮추는 방침을 세워 농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
      2020-06-11
    • 양향자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참여 철회
      양향자 의원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양 의원은 윤후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접경지역에서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각종 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내용이 포함된 법률안 개정안이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이어져 광주 전남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법률안 발의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양 의원은 광주의 여러 규제를 다른 지역 의원들의 협조를 받아 풀려는 차원에서 참여했지만,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참여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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