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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계절별 명품 숲 12곳 선정
      전남도가 지역의 여행명소를 알리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명품 숲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과정에서 발굴한 담양 만성리 대숲과 신안 송공산 아기동백숲 등 블루 이코노미 명품 숲 12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명품 숲은 홍보 달력과 포스터로 제작해 주요 관광지와 중앙 부처 등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2020-01-04
    • 광주 서구을 천정배 북카페, 이남재 출판기념회 개최
      오는 4월 총선을 준비하는 출마후보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 서구을이 지역구인 천정배 대안신당 국회의원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두번째 자전적 에세이 출판을 기념하는 북카페를 열었습니다. 같은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남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도 서구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1-04
    • 대안신당 전남도당 목포에서 창당대회 개최
      대안신당 전남도당이 목포에서 창당대회를 가졌습니다. 대안신당은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영일 의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에서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12일에는 국회에서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제3지대 세력 결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1-04
    •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농성중인 행정동 단전 조치
      전남대병원이 비정규직이 농성중인 행정동에 대해 사전통보에 따른 단전 조치를 내렸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지난달 19일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행정동 원장실 등에 병원측이 오늘(4일) 오전 단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불법 점거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고, 노조는 비인간적이고 비인권적인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2020-01-04
    •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 생존 기로
      【 앵커멘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이 4만 5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이 급격히 떨어져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할 대학들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지방대에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대학들의 정시 경쟁률 하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가.나.다군으로 나뉘는 정시모집은 응시생 한명당 3곳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산술적으로 보면 정시경쟁률이 3대
      2020-01-03
    • 민주당 검증 통과 이석형, 광산갑 예비후보 등록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총선후보자 검증을 통과해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는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광주 광산갑 지역 이석형 후보를 추가로 적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광산구민의 실속을 챙기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1-03
    • 아시아문화전당 인지도, 국민 10명 중 5명 '안다'
      올해로 개관 5년을 맞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인지도가 46.7%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울산,경남이 68.8%, 서울이 50% 등 광주를 제외한 국민 46.7%가 복합문화기관으로 문화전당을 인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당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74.3%로 조사됐고, 재방문 의사에 대한 질문에는 82.2%가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1-03
    • 새해 맞아 빨라진 총선 시계
      【 앵커멘트 】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새해 시작부터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각 정당마다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바뀐 선거법에 대비한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요. 얼굴을 알리기 위한 여야 예비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있는 집권당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송갑석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
      2020-01-02
    • 정치권 5·18묘지 참배 잇따라.. 선거 채비 본격
      제 21대 총선이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국립 5·18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직자와 총선 예비후보들은 5·18묘지를 참배하며 집권당으로서 면모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도 5·18묘지를 참배하고, 새로운 선거법에 따라 대안 세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1-02
    •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
      국립 광주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이 넉 달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다음달(1월) 2일 재개관합니다. 재개관하는 어린이박물관은 아시아 최대 복합유적인 신창동 유적과 신안 해저문화재를 비롯한 도자 문화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학습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국립 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쾌적한 체험 환경을 위해 하루 5회로 나눠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9-12-31
    • 광주교육청, 학교 화장실 화장지 비치 권고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학교 화장실에 화장지를 비치하도록 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학생용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광주학생인권조례 전문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초ㆍ중ㆍ고교에 공문을 보내 모든 학생용 화장실에 화장지를 비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학생용 화장실에만 화장지를 비치하지 않는 것은 학생 복지권 침해와 인격권 침해 소지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2019-12-31
    • 전남대 서양화동문회 '문화유산 숨결 찾아서' 전시
      광주문화유산의 숨결을 찾기 위한 미술 전시가 열렸습니다. 지난 1992년부터 주제전을 시작한 전남대 서양화동문회는 '광주문화유산의 숨결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소재로 지역문화 유산을 표현했습니다.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문화유산의 숨결을 찾아서'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금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2019-12-20
    • 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 특별기획전 개막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특별기획전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아시아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기획으로 방글라데시 근현대사속 여성의 인권을 재조명하는 특별전 '그녀의 이름은'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아시아의 민주.인권.평화 네크워크 차원에서 문화전당과 방글라데시 독립전쟁박물관이 협력 제작됐습니다.
      2019-12-20
    • 인권도시 광주가 무색한 이주노동자 인권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이주노동자 10명 중 6명은 하루 10시 넘게 일하고, 상당 수가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폭행ㆍ폭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권도시 광주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돕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는 지난해말 기준 53만명 가까이 됩니다. 이가운데 광주,전남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는 2만 5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지역 이주노동자 인권실태를 조사했는데요. 먼저 근로시간부터 살펴보면요. 10시간 일하는
      2019-12-19
    • [DID] 인권도시 광주가 무색한 이주노동자 인권
      【 앵커멘트 】 12월 18일인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입니다. 인권도시 광주에 살고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백지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백지훈 기자! 【 기자 】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는 지난해말 기준 53만명 가까이 됩니다. 이가운데 광주,전남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는 2만 5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지역 이주노동자 인권실태를 조사했는데요. 먼저 근로시간부터 살펴보면요. 10시간 일하는 이주노동자가 40.7%로 가장 많았
      2019-12-18
    • 호남대 중국어과 2학년 전원, 중국 상하이대 유학
      호남대 중국어과 대학생 전원이 중국 상하이대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호남대는 중국어학과 2학년 24명 전원이 3,4학년 2년 동안 중국 상하이대에서 교육과정 이수를 위해 중국 유학 파견 환송식을 가졌습니다. 호남대 중국어과 학생들은 상하이대와 체결한 복수학위제에 따라 호남대에서 2년, 상하이대에서 2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두 대학의 졸업장을 모두 취득하게 됩니다.
      2019-12-16
    • 전남혁신센터, 관광상품 개발로 수도권서 1만 명 유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관광상품 개발로 수도권 관광객 1만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전남지역 우수 관광상품 18개를 개발해 수도권 관광객 1만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센터는 직접적인 관광상품 판매 수익 28억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 관광홍보 등의 간접 효과도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12-14
    •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제1회 정치페스티벌 개최
      정의당이 광주에서 제1회 정치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내년 총선에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노동과 인권, 평화 등 정의당의 핵심의제를 논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 이어 심상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브리핑과 함께 대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9-12-14
    • 조오섭·김승남, 총선 출마 출판 기념회 개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내년 총선출마에 앞서 오늘(14일) 오전 11시 동신체육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조오섭 직무대행은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최유정 동화작가가 저술한 '2019 통일걷기-민통선을 걷다'의 뒷이야기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지역위원장도 고흥군민회관에서 '행복한 전남, 빛나는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승남 위원장의 저서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경험을 토대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어촌을 진단하고
      2019-12-14
    • 작은 참조기 3.4톤 불법포획 어선 적발
      작은 참조기를 불법으로 잡은 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완도해상에서 작은 참조기 3.4톤을 불법 포획한 혐의로 어선 선장 등 관계자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크기가 15cm 이하의 참조기는 법에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양식장 사료로 판매할 목적으로 불법포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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