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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군공항 이전ㆍAI집적단지 당정협의
      광주 군공항 이전과 AI 집적단지 등 광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과 AI 집적단지 건설 예산 지원 등 주요 현안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광주-대구 정치권의 공조와 공공의료원 설립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지정도 건의할 계획입니다.
      2021-04-10
    • 민주당 텃밭 호남은 대선 후보로 누굴 선택할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향후 정치 구도와 대선 판도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특히 당대표에 이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의원이 대선 가도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굳건한 지지를 보냈던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선거 때마다 전략적 선택을 했던 지역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총리 시절 한 때 3
      2021-04-09
    • [대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가도는?
      【 앵커멘트 】 정치 담당하는 백지훈 기자와 함께 4·7 재보궐선거 결과와 내년 대선 전망에 대해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백지훈 기자,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로 들어가기로 하면서 원내대표 선출과 당대표 선거를 앞당기기로 했는데, 이유는 뭔가요? A1)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은 맞는데요. 1주일짜리 비대위입니다. 다음주 16일 새 원내대표를 뽑으면 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됩니다. 그리로 나서 2주 뒤에 곧바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예정된 일정들을 당기는
      2021-04-08
    • 민주당 텃밭 호남은 대선 후보로 누굴 선택할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향후 정치 구도와 대선 판도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특히 당대표에 이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의원이 대선 가도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굳건한 지지를 보냈던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선거 때마다 전략적 선택을 했던 지역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총리 시절 한때 3
      2021-04-08
    • 진보당, 음주운전 김광란 광주시의원 사퇴 촉구
      진보당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기고 의정활동을 해 온 김광란 광주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김광란 시의원이 지방선거 당선 직후인 지난 2018년 9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와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숨기고, 시의회 윤리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며 광주시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말뿐인 자정 노력이 아니라 일벌백계의 징계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1-04-08
    • 4·7재보궐선거 여당 참배..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내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불린 어제 4·7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20~30% 가까운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패배하면서, 여권의 텃밭인 광주·전남 민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딩장 지도부 책임론이 나오는 등 대선 주자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면서, 호남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참담한 패배 앞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고개를 들지
      2021-04-08
    • 전남 지방의원 보궐선거 3곳 민주당 당선
      전남지역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순천과 고흥지역 도의원과 보성군의원 등 3곳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전남도의원 순천 1선거구는 민주당 한춘옥 후보가 64.8% 득표율로 당선됐고, 고흥 2선거구 도의원은 민주당 박선준 후보가 득표율 53.3%로 무소속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보성군의원 다 선거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민주당 조영남 후보가 45.12%로 무소속 후보를 단 5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2021-04-08
    • 4·7재보선 결과 따라 호남은 대선후보 고민
      【 앵커멘트 】 오늘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가장 큰 관심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투표 결괍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정치구도와 여권의 텃밭인 광주·전남 민심에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호남 출신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그리고 한 발짝 앞서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구도의 여권 대선 후보 선택을 놓고 호남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 결과가 야권에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2021-04-07
    • 전남도의원 2명, 보성군의원 1명 투표 진행중
      순천시와 고흥군의 전남도의원과 보성군의 군의원을 뽑는 보궐선거가 전남지역 49개 투표소에서 진행중입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전라남도의원을 뽑는 순천시 제1선거구 22개 투표소와 고흥군 제2선거구 21개 투표소,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 선거구 6개 투표소 등 4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선거구가 5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도의원을 뽑는 고흥군 제2선거구가 50.8%, 순천시 제1선거구 22.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04-07
    • 미얀마 돕기 위해 광주시민 이어 광주시도
      【 앵커멘트 】 5·18 의 아픔을 기억하는 광주 시민들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광주시도 UN과 함께 군부에 억압 당하는 미얀마 사람들을 돕기 위한 정치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주제는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입니다. 80년 5월 광주의 대동정신을 되살려 군부 쿠테타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을 돕겠다는 것입니다. 시민단체들도 미
      2021-04-06
    • 서울시장 보궐선거, 호남 출신 표심 주목
      내일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호남표의 향배가 결정지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를 되돌아보면서 '한 표 차로 이긴다면 내 덕분이다' 라는 생각으로 투표했다고 말하고, 호남 출향민과 여권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공식선거운동 첫 날 광주를 찾아 호남 출신 유권자들을 의식한 듯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정가에서는 서울 인구 가운데 호남 출신 유권자가 가
      2021-04-06
    • 전남 보궐선거 도의원 2명, 군의원 1명 선출
      재보궐선거일인 내일 7일 전남에서는 2명의 도의원과 1명의 군의원을 뽑는 투표가 실시됩니다. 전남지역 보궐선거는 전라남도의원을 뽑는 순천시 제1선거구와 고흥군 제2선거구,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 선거구 등 3지역에서 투표가 실시됩니다. 보궐선거는 23곳의 투표소에서 이뤄지고, 평일인점을 감안해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집니다.
      2021-04-06
    • 광주시, 5월에 '차세대 배터리' 국제 투자유치 시동
      광주시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분야 투자유치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실리콘밸리 비지니스포럼과 연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한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라운드 테이블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 비지니스포럼의 문국현 공동회장은 전 세계에서 반도체 다음으로 핫 한 분야가 배터리라며, 광주시와 실리콘밸리 사이에 상호 네크워크 구축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04-06
    • 광주시ㆍ교육청ㆍ대학, 지방대 위기 공동대응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지방대를 살리기 위한 컨트롤타워가 만들어집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 광주지역 17개 지방대학은 중앙정부의 정책만으로는 지방대학의 현실이 너무 심각하다며, 오는 8일 청년정책과 일자리, 복지 등을 총괄하는 대학발전협력단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안으로 구성될 대학발전 협력단은 지역전략산업인 인공지능과 자동차, 문화콘텐츠 등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대학들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1-04-05
    • 구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광주시 "계획 없다"
      광주 5개 자치구가 점심시간에 민원실 업무를 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구청 민원실과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위해 다음 달부터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민원업무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구청장들의 협의 요청이 없었다며, 교대 공무원들의 식사시간과 휴식은 보장하겠지만 시민 불편을 감안해 광주시청은 점심시간을 휴무로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자치구들은
      2021-04-05
    • [주간 브리핑] #미얀마 #재보궐선거 #프로야구홈개막
      4월 첫째주 주간브리핑입니다. 6일 화요일에 광주시가 미얀마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섭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공동의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UN 인권위원회 최고대표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 등과 화상 회의를 갖습니다. 이자리에서 미얀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공동성명서 채택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수요일은 재보궐선거일입니다. 온국민의 관심이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에 쏠려 있어서 관심 밖이기는 하지만, 지역에서도 보궐선거가 치뤄집니다. 전남지역 보궐선거
      2021-04-04
    • (집중취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빛그린산단' 이전 가능성 커
      【 앵커멘트 】 이처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대상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광주·전남 공동 국가산단인 빛그린산단이 최적의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둥지를 튼 빛그린산단에 들어설 경우, 관련 업체들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계속해서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는 42만㎡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이전 대상지 면적으로 50만㎡ 정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이전 협상을 시작할 당시 광
      2021-04-02
    • (집중취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논의 급물살
      【 앵커멘트 】 2년 넘게 답보상태였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논의가 최근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타이어 생산라인이 필요한 금호타이어와 송정역 개발이 시급한 광주시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이전 협의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건데요.. 광주시의 현안 중 하나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이전 추진 상황과 전망,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을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가 현대자동차와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을 협의 중입니다.
      2021-04-02
    • 4.7 재보궐선거 전남 3곳 사전투표 진행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2) 전남지역 23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보궐선거는 전라남도의원을 뽑는 순천시 제1선거구와 고흥군 제2선거구, 군의원을 뽑는 보성군 다 선거구 등 3곳입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2021-04-02
    • "신생 여자프로배구단 광주 유치 나서야"
      창단을 준비중인 7번째 여자 프로배구단 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부의장은 창단을 준비 중인 페퍼저축은행의 여자 프로배구단을 유치하면 동계스포츠 볼모지인 광주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소년 배구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광주시가 연고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6개 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는 신생 구단이 올 시즌부터 리그 참가가 가능한지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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