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 8명, 광주·전남 코로나19 43명 확진
광주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광주에서 어제 하루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8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KIA 야구단 2군 선수와 광산구 의료기관, 종교시설, 타 지역 감염 등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광양, 순천, 곡성 확진자 중 8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등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