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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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민 "홍준표 징계, 김기현 앙금 때문?..전혀 아냐, 김재원과 같은 잣대로"[국민맞수]
      이른바 '수해 골프' 논란 관련 오는 26일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수위가 정해지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 언급 등 홍준표 시장에 대한 김기현 대표의 앙금이 징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과 의심에 대해 김병민 최고위원은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고 '김기현 대표 앙금설'을 일축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김재원 최고위원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사례 등을 언급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내년 총선을 위해 국민 마음을 얻는데
      2023-07-23
    • 성일종 "尹, 산사태 유체이탈 구경꾼 화법?..정상 비판 아냐, 문맥 전체 봐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그냥 주택 뒤 산들이 무너져 인가를 덮친 모양으로만 생각했는데"라는 발언을 두고 일부 언론과 야권에서 '구경꾼 화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문맥을 거두절미해서 국민 분노에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러면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말 언론이 중심을 잡고, 대통령께서 무슨 말을 했는지 비판을 하더라도 문맥의 좌우를 전체를 다 봐야 되지 않겠냐"며 일부 언론 보도나 야권 성향 인사들의 '구경
      2023-07-20
    • 尹 ‘수해 피해 이권 카르텔’ 언급에 성일종 “무리한 태양광 사업 산사태에 영향”[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정치권 여러 현안과 이슈에 대한 정부 여당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지낸 성일종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성일종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오랜만에 뵙는데. 많이 바쁘시죠? ▲성일종 의원: 예,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윤석열 대통령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투입해
      2023-07-19
    • 성일종 "용산서 '김건희 호객' 말 한 사람 없어..'쥴리' 가짜뉴스 연장선"[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 관련 '가게 직원의 호객으로 인한 것' 이었다는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해명이 큰 논란과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지낸 성일종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은혜 홍보수석에게 그걸 한번 물어봤다"며 "'이게 어떻게 된 거냐' 그랬더니 (김은혜 수석이) '호객이라고 이야기를 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라고 김은혜 수석과의 대화 내용을 전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뭘 산 게 없으시
      2023-07-19
    • 이용빈 "일본 언론 의외로 무관심..어민 반대는 강해, 국제 연대 중요"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소속으로 지난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용빈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오염수 방류 얘기 앞서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집중호우 피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는데 그리고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또 우크라이나와 연대를 강조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하면서 귀국이 한 이틀 정도 늦어진 거 두고 여야
      2023-07-18
    • '초선' 이용빈, 5선 설훈 등에 "마녀? 결별?..고민하고 말했으면"[여의도초대석]
      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설훈 의원과 역시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에 대해 "소신 발언은 당연히 할 수 있는 거지만 그러한 발언들이 불러올 파급 효과에 대해서 먼저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이 민주당 안에서 나왔습니다.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 민주당 의원은 오늘(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설훈 의원님이나 이상민 의원님이나 중진 의원으로서 우리 당 안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라며 "당 혁신과 쇄신, 통합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
      2023-07-18
    • 박지원 "양평 논란 깨끗하다면 국정조사 해야"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양평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처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국정조사를 해서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어제(17일) KBC뉴스와이드 '여의도초대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어떻게 자기편, 자기 처가한테는 관대하고 야당, 자기편 아닌 사람한테는 그렇게 혹독하게 공권력을 적용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나토 정상회의 주최국 리투아니아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 부부간 기념 촬영에서 김건희 여사가 기타나스 대통령 옆에 서려다 제지
      2023-07-18
    • 박지원 "尹, 우크라와 사즉생 연대?..러시아는 어쩌고 이순신 장군 코스프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6박 8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은 외투를 안 입고 오셨네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시원하게 이렇게 벗었습니다. 지금 열도 나고. 일단 이번 폭우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
      2023-07-17
    • '명품 쇼핑' 논란 김건희 직격 박지원 "어떤 영부인이 전쟁·폭우 와중 그런 짓을"[여의도초대석]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현지 명품 매장 5곳을 돌며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김건희 여사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초창기에는 몇 차례 사고를 쳤는데 최근엔 안 하셨어요”라며 “그래서 ‘김건희 여사 잘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드디어 대형사고를 쳤더라고요&rdqu
      2023-07-17
    • 박성민 "尹, 오염수 너무 당연한 걸 요구라고..언론 잡는다고 지지율 안 올라가"[국민맞수]
      ‘김건희 종점’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TV 토론에서 “정말 최악의 수”라며 “원희룡 장관이 용산에서는 지금 영웅이 되었을지 몰라도 국민들께는 역적이 되었을 거라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등 방송 탄압과 언론장악 논란에 대해서도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언론 통제한다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안 올라간다”고 단언하듯 냉소
      2023-07-16
    • TV 토론 중 "문재인 쪼다" 폭탄발언 김행 "윤석열 인수위가 도로 압력 행사라니"[국민맞수]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TV 토론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칭해 "쪼다"라는 막말성 폭탄발언을 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부적절' 지적에도 김행 전 비대위원은 '쪼다' 발언을 철회하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과 노선 변경 관련해 윤석열 정권 인수위나 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에 대해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마디로 ‘쪼다’ 였던 거에요"라고 문 대
      2023-07-16
    • 황교안 "尹, 기시다에 끌려가? 친일?..누구한테 끌려갈 사람 아냐, 말 안돼"[여의도초대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포함해 국가와 국가 간 외교 문제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나 일본에 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끈다고 끌려가는 사람이냐"고 반문하며 '끌려가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미 우리 국민들께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 사람이 이리 오라고 그러면 거기 끌려가고, 저리 가자 그러면 저리 끌려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2023-07-13
    • '백지화 화환 쇄도' 원희룡에 황교안 "탁월, 판단 빨라..'30년 보수집권' 기대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황교안 전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황교안입니다. △유재광 앵커: 좀 오랜만에 봤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황교안 전 대표: 대한민국이 정말 어떻게 보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갖고 있는데 그 위기는 극복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지들도 만나고 있고 또 정책도 다듬고 있습니다.
      2023-07-12
    • 김건희 종점, 김혜경 이재명 처가였다면 벌써 압수수색?..김병민 "근거 있나"[여의도초대석]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조사나 특검을 거론하는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둘러싸고 있는 사법리스크 물타기 발언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만약 특혜 의혹에 대한 명확한 근거들이 있다고 하면 민주당이 그냥 가만히 있었겠냐. 바로 즉각적으로 고소장, 고발장 접수하고 했겠죠"라고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국정조사나 특검 주장을 모두 일축했습니다. "이런 논란이나 의혹이 이재명 대표
      2023-07-12
    • 김병민의 '개탄' "조국 조민 SNS에 열광?..'지탄' 대상, 끝끝내 죄 안 뉘우쳐"[여의도초대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을 취하하기로 하고 조 전 장관 아들도 연세대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처음부터 사과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유죄 판결을 거론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 입시 공정성 완전 훼손 범죄들”이라고 조 전 장관 일가 사건을 정의하면서 이같이
      2023-07-12
    • 김건희 라인, '쥴리' 재판?..김병민 "영부인 악마화 세력 있어, 목표는 尹"[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제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야권 입장 들어봤는데 오늘은 여당 국민의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반갑습니다. 이게 주제가 좀 무겁긴 한데 서울-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어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ldquo
      2023-07-11
    • 박지원 "尹, 기시다 할 일 하고 있어..'방류 반대' 얘기 안 하면 일본 대통령"[여의도초대석]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오염수 방류하지 마세요'라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보면 일본 총리가 할 일을 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오염수 방류 아무 문제 없다' 라고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고 하면 도대체 이게 뭡니까"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에게 '방류 반대'를 말씀하고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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