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尹, 이재명이 나치 히틀러?..이 양반 아직도 정신 못 차려, 나경원은 또 뭔가”[여의도초대석]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간 것에 대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무너뜨린 양반을 찾아가서 뭐를 하자는 건지 묻고 싶다"며 "정신 차리려면 진짜 멀었구나"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부경 전 총리는 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을 '그 양반'으로 지칭하며 "지금 그 양반이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 헌법의 기본 가치를 무너뜨린 그런 일을 저질렀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 면회를 가서 뭐 하는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