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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 택시ㆍ버스 등 사업용 차랑 집중 단속
      경찰이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차량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광주 시내 도로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음주운전과 불법 유턴 등 사업용자동차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에선 최근 3년 동안 4,100여 건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58명이 숨졌습니다.
      2020-06-18
    • 항구에서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항구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7일 10시 20분쯤 영광 계마항 인근 해상에서 69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0-06-18
    • 하루 종일 흐리고 밤까지 비
      오늘(18)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18)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순천 19도, 목포 18도 등 17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21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현재 곳에 따라 내리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로, 남해안 지역엔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0-06-17
    •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중훈련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물놀이 떠나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름이면 끊이지 않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119 특수구조단이 장성호에서 훈련을 펼쳤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 싱크 : 이름없음 - "고속정, 고속정 드론 접근 중 확인 바람" 호수에 사람이 빠졌단 신고를 받은 119 특수구조대가 드론을 날려 구조자 위치를 파악합니다. 곧바로 구조장비와 구조대원을 실은 소방헬기가 출동해 물에 빠진 사람을 안전하게 구합니다.
      2020-06-17
    •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중훈련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물놀이 떠나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름이면 끊이지 않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119 특수구조단이 장성호에서 훈련을 펼쳤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 싱크 : . - "고속정, 고속정 드론 접근 중 확인 바람" 호수에 사람이 빠졌단 신고를 받은 119 특수구조대가 드론을 날려 구조자 위치를 파악합니다. 곧바로 구조장비와 구조대원을 실은 소방헬기가 출동해 물에 빠진 사람을 안전하게 구합니다.
      2020-06-16
    •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열려
      여름철 집중되는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광주 119특수구조단은 장성호에서 드론을 통한 요구조자 수색과 소방헬기를 이용한 구조 등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해마다 200여 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여름철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0-06-16
    • 지주택 분양사기 피해 늘어..87명 57억원 가량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피해자가 80명을 넘는 등 피해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행사가 저지른 중복분양 사기 피해자가 지난주 50여 명에서 87명으로 늘었고 피해 금액도 5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제출한 자료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잠적한 대행사 관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2020-06-15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사기 피해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에서 벌어진 수십억대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에 대해 경찰이 지역주택조합과 대행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는데요. 아직 수사 초기 단계지만 피해자 수와 피해 금액이 더 늘 수 있단 전망이 나와 피해 확산을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를 벌인 대행사의 등기부등본입니다. 대표이사가 이 모 씨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바로 옆 단지에 분양중인 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
      2020-06-12
    • 새벽 바다서 바지선 전복..60대 선원 숨져
      바지선이 전복돼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11일 새벽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선원 60살 A 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수리를 위해 바지선을 떼어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6-11
    • 야간작업하던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로 숨져
      공사현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10일 10시 40분쯤 여수시 묘도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하 전력 케이블 매설 작업을 하던 미얀마 국적의 30대 근로자가 작업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6-11
    • 아파트 중복분양..대행사ㆍ시행사는 나 몰라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수십억대 중복분양 사기 의혹으로 피해자들이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계약을 맡은 대행사 임원들은 잠적했고, 시행사인 지역주택조합 측은 대행사의 잘못이라며 책임을 미루고 있어 애꿎은 피해자들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중복분양 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행사 사무실에 뒤늦게 중복분양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문은 이미 굳게 잠겨있고
      2020-06-11
    • 아파트 중복분양..대행사ㆍ시행사는 나 몰라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수십억대 중복분양 사기 의혹으로 피해자들이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계약을 맡은 대행사 임원들은 잠적했고, 시행사인 지역주택조합 측은 대행사의 잘못이라며 책임을 미루고 있어 애꿎은 피해자들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중복분양 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행사 사무실에 뒤늦게 중복분양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문은 이미 굳게 잠겨있고
      2020-06-10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의혹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중복분양 사기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피해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30여 명에 피해액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할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 모 씨는 지난해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미분양 세대를 계약하고자 대행사를 찾았다 임원인 A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들었습니다. 계약금을 신탁 계좌에 입금할 경우 절차 문제가 있으니 재개발 추진위원회 계좌로 입
      2020-06-10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의혹
      【 앵커멘트 】 내 집 마련을 위해 계약한 아파트가 알고 보니 여러 명에게 중복분양됐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광주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업무 대행사 임원이 미분양 세대를 싸게 판다며 중복계약 사기를 저질렀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30여 명, 피해액은 1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는데 관할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 모 씨는 지난해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미분양 세대를 계약하고자 대행사를 찾았다 임원인 A 씨에게 솔깃한
      2020-06-09
    •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워
      오늘 광주ㆍ전남은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19도, 여수 17도 등 18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 낮에는 광주 34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르며 27도에서 34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한낮에 '매우 나쁨'단계까지 오르겠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단계에 그쳐 대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2020-06-09
    • 밤사이 영광 전기차 연구소 등 화재 잇따라
      밤사이 영광의 전기차 연구소와 돼지 축사 등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어젯밤(8) 8시 50분쯤 영광군 대마산업단지의 한 전기자동차 연구소에서 불이 나 시험실과 전기차 일부를 태우고 꺼졌는데 직원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엔 영광군 백수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020-06-09
    • 맑고 더운 여름 날씨..내일도 더워
      광주·전남지역은 8일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7도, 담양 33.5도, 화순 32.9도 등 28도에서 33도 분포로보다 7일보다 1~3도가량 올라 더웠고,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대기질도 양호했습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 분포로 8일과 비슷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0-06-08
    • "종이와 종이팩은 달라요"..분리배출 저조
      【 앵커멘트 】 일반 종이와 우유 등을 담는 종이팩은 따로 분리 수거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종이팩 전용 분리수거함이 많지 않아 폐지와 함께 버려지다 보니 20% 정도만 재활용되는데, 광주는 이보다도 회수율이 낮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종이 분리수거장에 일반 폐지와 우유팩 등이 뒤섞여있습니다. 종이팩은 비닐 코팅이 되어있어 분리배출해야 하지만 전용 분리수거함이 없는 곳이라 지켜지지 않는 겁니다. ▶ 싱크 : 아파트 경비원
      2020-06-07
    • 이틀째 폭염특보..순천 황전 34.1도 올해 최고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 4개 시군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오늘, 순천 황전이 34.1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내일부터 한풀 꺾이겠지만 당분간 최고기온 30도 안팎의 여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손 선풍기를 든 채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 인터뷰 : 김도형 / 광주광역시 신창동 - "저번 달만 하더라도 선풍기를 안 틀어도 됐었는데 너무 더워서" 시원
      2020-06-05
    • 백운고가 철거 첫날..주변 교통 혼잡
      【 앵커멘트 】 백운고가 철거 공사 첫날인 어제(4), 텅 빈 백운고가와 달리 백운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엔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가 신호체계와 버스 노선을 바꾸고 우회도로를 마련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당분간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백운고가 철거를 위해 통행을 차단한 첫날. 백운교차로를 지나는 차들이 교통 안내 수신호에 맞춰 느리게 움직입니다. 우려했던 극심한 교통 체증은 없었지만 막힌 고가가 익숙지 않은 차들로 혼잡이 빚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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