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이 전복돼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11일 새벽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선원 60살 A 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수리를 위해 바지선을 떼어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