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낮 최고 30도 안팎까지 올라..내륙 소나기
      오늘(8) 광주ㆍ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동부내륙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안팎을 기록한 가운데 한낮에는 26도에서 31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후 한때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2020-07-08
    • [LTE]광주 누적 확진 120명 넘어..빛고을전남대병원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통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 /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 - "네 저는 지금 빛고을전남대학교 병원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선 해외입국 확진자만 1명 발생하면서 어제까지 광주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사회 재유행이 시작한 지난달
      2020-07-08
    • [LTE]광주 누적 확진 120명 넘어..빛고을전남대병원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통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 /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 - "네 저는 지금 빛고을전남대학교 병원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선 해외입국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면서 저녁 6시 기준 광주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22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지역사회 재유행이 시작한
      2020-07-07
    • 내일 대체로 맑고 30도 안팎까지 올라
      내일 8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 7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 분포로 구름 낀 날씨 속에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20-07-07
    • 일곡중앙교회 인근..발길 뚝 끊겨
      【 앵커멘트 】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주변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주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평일 오후 일곡중앙교회 주변이 지나다니는 사람 없이 텅 비었습니다. 곳곳엔 문을 닫은 가게들이 보이고 길을 걷는 시민들도 마스크를 쓴 채 걸음을 서두릅니다. ▶ 싱크 : 편의점 직원 - "터지고 나서 직후부터 바로 거의 없었어요 애들도 오고
      2020-07-07
    • 일곡중앙교회 인근..발길 뚝 끊겨
      【 앵커멘트 】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주변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주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평일 오후 일곡중앙교회 주변이 지나다니는 사람 없이 텅 비었습니다. 곳곳엔 문을 닫은 가게들이 보이고 길을 걷는 시민들도 마스크를 쓴 채 걸음을 서두릅니다. ▶ 싱크 : 편의점 직원 - "터지고 나서 직후부터 바로 거의 없었어요 애들도 오고
      2020-07-06
    • 주말 종교활동ㆍ결혼식..방역 '골든타임'
      【 앵커멘트 】 광주 코로나19 확산의 거점에 광륵사와 광주 사랑교회 등 종교시설이 포함돼있습니다. 또 확진자 중엔 지난 주말 광주 시내 여러 예식장을 다녀간 사람도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종교활동과 결혼식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광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확산지 가운데 하나인 광주 광륵사.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사랑교회 등 종
      2020-07-03
    • 사촌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붙잡혀
      사촌 형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2시 50분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야산 입구에서 사촌 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촌 형과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20-07-03
    • 아가페실버센터'동일집단 격리'..요양시설 확산
      【 앵커멘트 】 고령 확진자들이 늘어난 요양시설인 광주 아가페실버센터에 대해선 입소자와 종사자 전원을 집단 격리하는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사랑교회와 연관된 또 다른 요양시설인 광주 한울요양원에서도 확진자들이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늘어나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46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광주 아가페실버센터. 이 확진자와 접촉한 시설 입소자인 70대 여성 세 명이
      2020-07-03
    • 아가페실버센터'동일집단 격리'..요양시설 확산
      【 앵커멘트 】 고령 확진자들이 늘어난 요양시설인 광주 아가페실버센터에 대해선 입소자와 종사자 전원을 집단 격리하는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사랑교회와 연관된 또 다른 요양시설인 광주 한울요양원에서도 확진자들이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늘어나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46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광주 아가페실버센터. 이 확진자와 접촉한 시설 입소자인 70대 여성 세 명이
      2020-07-02
    • 한빛원전 2호기 격납건물 공극 정비계획 수립
      한빛원전이 격납건물 공극이 발견된 한빛 2호기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2호기 격납건물 공극점검 과정에서 콘크리트 공극 3개소를 발견하고 후속 정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공극이 격납건물 공사 당시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추가로 발견된 공극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07-02
    •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 30일 출석정지 의결
      광주 북구의회가 배우자 명의 업체로 수의계약을 따낸 백순선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임시회 본 회의에서 찬성 16표, 반대 1표, 무효 2표로 백순선 의원에 대한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을 의결했습니다. 백 의원은 겸직신고 없이 배우자 명의의 업체로 6,70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따내 소속 정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는 등 논란이 됐습니다.
      2020-07-02
    • 곗돈 수억 원 가로챈 60대 여성 구속
      억대의 곗돈을 가로채고 잠적했던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지인 4명에게 받은 곗돈 2억 2천만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로 6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가로챈 곗돈을 생활비와 빚을 갚는데 사용하며 휴대전화를 해지하는 등 잠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6-30
    • 광주 건어물유통종합시장 정전..복구 작업
      광주 건어물유통종합시장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 등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 30일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매월동 건어물유통종합시장에서 변압기 이상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한전 측은 공사 중 전선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시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0-06-30
    • 졸업한 제자 수십 명 주민번호 유출한 교사 검찰 송치
      졸업한 제자 수십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6년 자신이 근무하던 한 여고 졸업생 75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를 근로자 위장 고용을 위해 도용한 A씨의 형제 B씨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020-06-30
    • 호우ㆍ강풍특보 해제..내일 맑은 날씨
      장마전선이 지나며 호우와 강풍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광주ㆍ전남 지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발효했던 강풍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다만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마전선이 물러나며 내일은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도 26도에서 29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2020-06-30
    • '3명 감염' 오피스텔, 경찰 신속대응팀 투입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다녀간 오피스텔 조사를 위해 경찰이 신속대응팀을 투입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코로나19 37번과 43, 44번 확진자가 접촉한 오피스텔 역학조사 등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피스텔 방문자 등 접촉자 명단을 파악하는 한편 오피스텔 관련 불법 요소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0-06-30
    • 전남대병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병문안 통제 강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 확산에 따라 전남대병원이 병문안 등 방문 통제를 강화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부터 광주ㆍ전남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병원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금지와 발열 확인 등 통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병원 측은 무증상 확진자도 발생한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환자와 보호자 외에는 병원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06-30
    • 동거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관 위협한 50대 실형
      동거인과 다투다 술병을 휘두르고 출동한 경찰관도 위협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1월 광주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의 60대 여성과 말다툼 하다 술병을 깨트려 협박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위협한 혐의로 53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와 함께 경찰관을 폭행한 55살 B씨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20-06-30
    • 확진자 15명..이 시각 빛고을전남대병원
      【 앵커멘트 】 3달 가까이 소강상태를 보이던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밤 사이 광주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금도 접촉자 검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정확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 "네 저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나와있습니다" 어젯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늘어났습니다. 밤 사이 추가된 광주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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