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날짜선택
    • 사촌형과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사촌형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10일 오후 1시 40분쯤 하남시 자택에서 사촌형인 20대 B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입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피해자의 집에서 지내왔던 A씨는 집 안에 물건을 옮기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2024-04-11
    • 어깨 부딪히자 흉기 휘두른 20대.."술 취해 기억 안나"
      산책로를 걷다 어깨를 부딪힌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6분쯤 용인시 기흥구 탄천교 인근 산책로에서 2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술에 취해있던 A씨는 산책로를 걷다 피해자와 어깨가 부딪히자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
      2024-04-11
    • 다투다…전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경기도 김포에서 60대 남성이 50대 전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8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쯤 김포시 자택에서 전 직장동료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여러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살인미수 #흉기 #의식불명
      2024-04-08
    • "감히 내 여친을 만나?"…흉기 들고 찾아간 20대 체포
      자기 연인과 잠깐 만남을 가진 지인을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8일 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흉기를 들고 20대 남성 B씨가 사는 수원시 한 다세대주택을 찾아가 집 밖에서 살인을 예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과 헤어진 여자친구를 B씨가 만났다는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인에게 "B씨를 죽이러 간다"는 취지의 문자를 남겼으나 실제 B씨의 집에 들어가진
      2024-04-08
    • 경찰서 민원실에서 '자해소동'..50대 현행범 체포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와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가 체포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3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반쯤 안산상록경찰서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와 자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흉기 #소동
      2024-04-03
    • "내 돈 왜 안 갚아"..직장 대표 살해한 60대 체포
      직장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쯤 화성시 서신면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업체 사업장에서 업체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체 대표 B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사전에 계획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계속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2024-04-02
    • 요양병원 동료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체포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30일 흉기로 동료 환자를 찌른 70대 후반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30일 오전 1시경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A씨와 B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로 서로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흉기에 찔린 B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A씨의 신병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요양병원#동료#흉기#살인미수
      2024-03-30
    • "또 괴롭힐까봐" 부천 묻지마 칼부림 '학창시절 괴롭힘' 망상 탓
      지난 4일 경기 부천에서 아파트 이웃간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과거에 괴롭힘을 당했다는 망상에 빠져 초등학교 동창을 상대로 한 범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20분쯤 부천시 오정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학교에 함께 다닐 때 B씨에게서 괴롭힘을 당했
      2024-03-29
    • '층간소음 다툼'..윗집 사는 10대 흉기로 찌른 50대
      층간소음으로 다툼을 하다 10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날 밤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는 윗집에 거주하는 10대 B군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군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층간 소음을 두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에도 층간 소음 문제로 실랑이를
      2024-03-29
    •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소지한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방문한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쯤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갖고 돌아다닌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광장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4·10 총선 출정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대표 신변 보호팀은 선거 차량 주변에서 흉기 2개를 갖고 돌아다니는 A씨를 붙잡아 경찰서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칼을 갈러 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2024-03-28
    • 전 아내와 남친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1명 숨져
      40대 남성이 전 아내와 그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 아내가 숨졌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8일 살인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전 아내인 30대 B씨의 미용실을 찾아가 B씨와 B씨의 40대 남자친구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A씨는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C씨의 신고를 받고
      2024-03-28
    •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징역 1년'.."비난 가능성 높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특수협박,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홍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홍 씨는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던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한 위원장의 자택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라이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법무부 장관이었던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위험한 물건을
      2024-03-28
    • 동거하는 여자친구와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 씨를 26일 저녁 구속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살해하고 C 씨를 크게 다치게 한
      2024-03-26
    • 전 아내 살해 뒤 경비원에 수차례 흉기 휘두른 70대..경찰 수사
      경비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 아내까지 살해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은 75살 A씨에 대해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1층 경비실 앞에서 아파트 경비원인 6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피해자는 목과 손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하던 중 주거
      2024-03-18
    • '마약하고 흉기 들고' 경찰 지구대 난입 시도 '검거'
      마약을 투약한 뒤 흉기를 들고 경찰 지구대에 진입하려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들어오려고 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광명시 하안동의 한 길거리에서 흉기 2개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하안지구대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지구대 안에 있던 경찰관이 출입문을 열지 못하도록 문을 붙잡은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하자 이 남성은 흉기 2개를 모두 내려놓았고, 경찰이 검거했습니다. 붙잡힌 남성이 횡설수설하자 경찰은 마약류
      2024-03-02
    • 주택가에서 35cm 흉기 2자루 들고 배회한 40대 남성 구속
      도심 주택가에서 흉기 2자루를 들고 활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9시 50분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골목에서 길이 35cm 흉기 두 자루를 쥔 채 거리를 활보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흉기 두 자루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차 경적을 울리니 위협한다"는 택시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대치하던 A씨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나 저항 없이 체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2-28
    • '집착남'에 실형 "사생활 폭로 협박에 흉기까지"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사생활을 폭로할 것처럼 협박하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4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은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최근 징역 2년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월 연인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여성의 주거지에 몰래 들어가 과거 사진과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자료 등을 확인하고 옛 휴대전화를 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의 휴대
      2024-02-24
    • 해경에 흉기 휘두른 중국 선원들 구속기소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경 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어선 선원들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달 29일 밤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에 나눠 탑승해 불법 조업을 하고 해경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선원 7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해경 대원들의 정선 명령에도 쇠 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 붙잡혔습니다.
      2024-02-22
    • 말다툼 하다 서로 흉기 휘두른 6070 노부부
      말다툼 끝에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60대 아내와 70대 남편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2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64살 A씨와 남편 73살 B씨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말다툼 끝에 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에게 흉기를 들고 휘둘렀습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건강이 회복되는
      2024-02-16
    •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년지기 9차례 찌른 60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새벽 0시 40분쯤 전주시 다가동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9차례 찌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전 피해자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툰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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