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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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발·주먹손 모양 가로수.."수목 해치는 무리한 가지치기"
      광주 시내 곳곳에서 수목을 해치는 무리한 가지치기가 진행됐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 한 달간 광주 시내 수목 실태를 조사한 결과 23개 곳에서 모두 41개의 과도한 가지치기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로수 굵은 가지를 필요 이상 잘라 닭발이나 주먹손 같은 모양이 된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잘못이 발견된 장소는 아파트나 학교, 산책로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무 머리 부분을 무차별적으로 절단하거나, 굵은 가지를 절단하는 가지치기는 가로
      2024-04-08
    • 환경운동연합,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 해결 촉구
      광양환경운동연합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에 대한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발생한 철광석과 석탄가루가 30년 넘게 빗물과 함께 바다로 유출돼 환경오염을 불러왔다"며 신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또 부두를 관리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관련 기관도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하고 관련 책임자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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