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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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의사일정 협의 난항에 홍익표 "국민 무시하는 일"
      5월 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여야 협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여당을 겨냥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다수당이 법안을 일방 처리하는 것을 막고자 여당이 의사 일정에 합의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와 대통령, 정부는 각각의 헌법적 권리를 활용하고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은 다수 의석을 갖고 법안을 의결하고 법안이 통과되면 대통령과 정부는 거부권을 쓸 수 있다"고 덧
      2024-04-25
    • 민주당 공관위, 고민정·홍익표·김두관 등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고민정·홍익표·김두관 의원 등에 대한 지역구 단수 공천을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단수 공천 10곳과 경선 지역 14곳 등 모두 24곳 지역구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단수 공천은 홍익표 원내대표(서울 서초을)와 고민정 최고위원(서울 광진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김정호(경남 김해을), 송기헌(강원 원주을), 민홍철(경남 김해갑),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 등이 받았습니다. 광주는 2곳 지역구가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광주 광산을은
      2024-02-15
    • 民 홍익표 "'김포 서울 편입' 집권당 정치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특별시 편입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총선 전 주민투표 실시가 사실상 어렵게 된 것을 두고 "표를 얻기 위해 '김포시 서울 편입'을 꺼내든 집권당의 정치쇼가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의 김포시 서울 편입이 이제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특별법까지 발의했으나, 총선 전 주민투표가 어렵게 되면서 법안 폐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24-01-19
    • 홍익표 "與, 대통령 잘못은 못 바로잡고 野에만 얘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여당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바로잡을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의지가 하나도 없이 그저 야당한테만 얘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5일 BBS라디오에 출연한 홍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주장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먼저 그 답을 (민주당에) 요청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로운지부터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한 위원장이) 이태원 특별법이나 쌍특검법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못 한다"며 "먼저 '이태원 특별법을
      2024-01-15
    • 여야 지도부, 오늘 경남 통도사 방문
      여야 지도부가 12일 나란히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신년법회가 열리는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대종사를 예방합니다. 민주당 홍 원내대표는 이후 오후 2시쯤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 당내 비이재명계 모임이던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탈당한 상황에서 당 분열상 관련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홍익표 #여야지도부 #통도사
      2024-01-12
    • 홍익표 "尹, 가족비리 방탄 위해 거부권 남용한 최초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가족 비리 방탄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한 최초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거부권 행사의 의미를 "결국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과의 대결을 선택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역대 어느 대통령도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특검 검찰수사를 거부한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
      2024-01-05
    • 이원욱 "이재명 저러면 민주당 찍겠나..尹, 저렇게 계속 오만한 건 이재명 때문"[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병립형 비례제 회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은 "저렇게 약속을 뒤집으면 총선 때 무슨 공약을 내놔도 유권자들이 믿을 수 있겠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니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정치개혁이 중요하다. 연동제는 반드시 지켜야 된다. 다당제 해야 된다'고 그렇게 강조해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갑자기 '아니야. 선거 지면 무슨 소용 있어'라고 하면서 병립형으로
      2023-12-07
    • 홍익표, 예산안 단독 처리 시사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여당과 합의가 안 되면 민주당이 준비한 안을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며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 내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한 뒤 브리핑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당에도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잘못을 숨기고 '엉터리 예산'을 밀어붙이겠다는 알리바이 만들기라면 단념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12-06
    • 홍익표 "최악의 개각..경질 대상 인사들 총선 출마"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4일 윤 대통령의 개각 단행을 두고 "시점과 내용에 있어서 최악의 개각"이라며 "민생 포기, 경제 포기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경제부처와 관련된 장관들은 최근의 경기 침체와 민생 위기를 놓고 책임을 지고 경질해야 할 인사들을 도리어 내년 총선에 출마시키겠다고 그 자리를 깔아주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아직 예산안도 국회에서 협의가 마무리
      2023-12-05
    • 민주당, 30일 본회의서 '이동관 탄핵안' 무조건 처리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어떤 경우라도 처리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절차와 순리에 따라 흔들림 없이 산적한 민생법안, 이 위원장 탄핵안,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할 것"이라며 이 위원장 탄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방송장악 시도를 포기하고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 위원장을 파면하는 것"이라고
      2023-11-24
    • 홍익표 "尹 정부 엉터리 청년 예산, 민주당이 바로잡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청년 정책 예산을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생색내기용 청년 예산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엉터리 청년예산, 민주당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부실 예산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단기성 체험 위주로, 실질적 취업률 제고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들에 과도한 예산이 편성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주거·교통 등
      2023-11-23
    • 홍익표 "행정망 먹통 원인 오리무중..깜깜이 정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와 관련해 "원인이 7일이 지난 오늘까지 오리무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집권당은 또 전 정부 탓에, 중소기업을 폄훼하는 막말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 내각은 고위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보다는 총선에만 관심이 팔려있고, 집권 여당은 상임위를 파행시키며 국회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한 달이 멀다고 해외 순방을 다니고 있다. 그야말로 먹통
      2023-11-23
    • 홍익표, '암컷' 발언 최강욱 징계 시사 "필요하다고 본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2일 최근 잇따른 당내 설화(舌禍)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언사와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언행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소속 의원들과 정치인들의 사려 깊지 못한 언행으로 국민들에게 상처를 드리고 당의 입장과 관계없는 무분별한 주장으로 혼란을 드린 것에 대해서 원내대표인 제 책임이 크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기대
      2023-11-22
    • 홍익표 "이르면 내달 민주당 혁신..희생할 분들 나올 것"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이르면 다음 달 인적쇄신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편집인 포럼에서 "빠르면 12월 중하순, 늦으면 내년 1월 초순부터 민주당 혁신의 시간이 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천이 마무리되려면 빨라야 내년 2월이고 그 전에 인적 쇄신 등이 마무리될 시점
      2023-11-21
    • 홍익표 "달빛특별법 발의자는 여당 원내대표..문제는 정부 태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9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는 15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국토위 전체 회의에서 상정돼서 본격적인 법률안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지역균형발전 최적의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욱이 이 법의 대표 발의자가 지금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 의원"이라며 "우리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의 국회의원이 함께 이 법의 공동발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2023-11-09
    • 홍익표, '메가시티 서울' 논란에 "與 편 가르기 정치 중독"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여당의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대해 "'국민 편 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토 편 가르기'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편 가르기 정치에 중독된 듯 보인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김영삼 정부 이래로 모든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국민의힘의 얄팍한 총선 전략을 위해 파기할 수는 없다"며 "그 자체로 국민 기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수도권 1극 체제를 해
      2023-11-07
    • 홍익표 "국정원 앞세운 선관위 장악 시도..민주주의 정면 도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을 앞세워 선관위를 장악하려는 일련의 시도는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6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시도에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정권은 사유화한 권력기관과 부처, 여당을 총동원해 선관위 장악까지 시도하고 있다"며 "국정원이 선관위 보안점검 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하루 전날 투·개표 조작 가능성을
      2023-10-26
    • 홍익표 "尹정부·여당,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시켜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결심하고 여당이 협조하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기한을 채우지 않고 바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법은 정부·여당의 방해 속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아직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이 시간을 끌어 문제를 덮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
      2023-10-25
    • 홍익표 "채상병 특검 처리·홍범도 흉상 철거 백지화..협치 시작 사안"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기조 전환과 협치를 시작할 수 있는 사안이 바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백지화, 그리고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채상병 특검(특별검사) 법의 여야 합의 처리"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사안 모두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다수 국민이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 시도를 우려하고 있음에도 윤 대통령은 흉상 철거에 앞장선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우리당 정성호 의
      2023-10-23
    • 민주 "尹정부, 경제 실패..사상 최대 60조 세수 부족"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경제의 가장 큰 위기는 윤석열 정부"라며 "잘못된 경제전망과 세수 예측으로 60조 넘는 사상 최대 세수 부족 사태를 초래했고, 사실상 경제 실패"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최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확장 재정 운용 기조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세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예산 불용을 유도했던 부총리가 확장재정을 언급하는 것은 국민 기만"이라며 "경제 상황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먼저"라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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