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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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담당총장, 떠오르는 '아시아의 용' 체험기(2편)
      ◇ 호찌민은 정말 '목민심서'를 읽었을까? 안 총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다양한 닮은 꼴은 물론 각자의 역사 속 혈연의 흔적 외에도 미래에 한국과 베트남의 오늘과 미래의 관계 정립에서 꼭 풀어야 될 문제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의 하나인 베트남이 '홍강의 기적'을 이뤄 '승천하는 용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진지한 충고도 담겼습니다. 안 총장은 "현재의 부정부패 척결, 사회간접시설 확충, 도농·남북·계층 간 빈부 격차 해소, 중국과
      2024-06-04
    • [인터뷰]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담당총장이 말하는 '오늘의 베트남'(1편)
      ◇ '사돈의 나라' 베트남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제3위 수출국입니다. 중국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주 외국인이 사는 '사돈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나라도 베트남입니다. 때문에 이 책은 베트남과 관련하여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등 중요분야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5년 동안의 베트남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늘의 베트남'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안경환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 대외담당 총장.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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