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5년 연속 F등급"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이 5년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투입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인 동광주~산월의 서비스등급 평가가 5년 연속 가장 낮은 'F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고속도로 서비스등급 기준은 4차로에서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하면 F 등급을 받게 됩니다. 광주를 관통하는 구간은 2017년부터 매년 일평균 10만 대 이상을 유지하다 지난해 들어 10만 7,546대를 넘어선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