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범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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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계엄령 해제 선언했지만.."즉각 하야·현행범 체포" 공세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해제를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즉각 하야'를 촉구하는 등 정치권의 공세가 거세지는 모습입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해도 내란죄를 피할 순 없다"며 "즉각 하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윤 대통령은 더는 정상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음이 온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윤 대통령을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
      2024-12-04
    • "흉기 위협받고 있다" 허위신고… 오히려 경찰에 흉기 휘둘러
      "흉기로 위협받고 있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2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경, 50대 남성 A씨가 "누군가 흉기로 위협하고 있다"는 거짓 신고를 한 뒤 남성의 주거지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직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오기 전 미리 흉기를 쥐고 있었지만, 경찰에 곧바로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했으며 과거에도 거짓 신고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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