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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뉴스] 과태료 피하려는 한 차주의 비양심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담배꽁초를 엉뚱한 곳에 꽂아 놓은 운전자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박한 담배꽁초 처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운전하다가 담배 대놓고 피우는 걸 발견했다"며 창밖으로 담뱃재를 털고 있는 한 운전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황당한 것은 운전자가 꽁초를 처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A씨는 "(사진을) 찍고 있는 걸 눈치챈 건지 갑자기 (꽁초를) 사이드미러에 꽂아두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자칫 도로에 버리는 모습이 적발돼
      2024-07-24
    • [핫픽뉴스]힙한 김정은·죄수복 트럼프 등 일론머스크가 올린 AI패션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올린 가상 패션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AI 패션쇼를 위한 최고의 시기"라는 글과 함께 AI로 만든 패션쇼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24일 오전 8시 기준 1억 4,500만 조회수를 넘겼고, 120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는데요. AI가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패션쇼
      2024-07-24
    • [핫픽뉴스] "푸바오 털로 만들었나.." 핸드메이드 푸바오 인형 가격 갑론을박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본 따 만든 인형의 가격이 59만원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입니다.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새로운 푸바오 굿즈에 관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이 제품은 중국의 판다 인형 전문 제조업체 '판다팩토리'에서 제작한 인형으로, 푸바오의 생후 6개월 당시 모습을 본 따 만든 인형입니다. 가격은 59만 원으로 책정됐는데요. 무게는 약 3.3kg이며, 푸바오 특유의 동그란 두상과 앙증맞은 뿔털, 눈동자까지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푸바오 특유의 누룽지색의 털을
      2024-07-23
    • [핫픽뉴스] '폭우에 위험천만한데..' 한강 낚시 남성에 네티즌 '경악'
      폭우로 수위가 상승한 한강에서 태연하게 낚시를 즐긴 남성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2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수위가 높아져 진입 금지 상태인 한강에서 낚시하는 남성이다. 문제가 생기면 구조, 소방 인력들이 고생하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이 물이 불어나 주변 나무들도 잠긴 곳에서 낚싯대를 놓고 철제 의자에 앉아있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 탓에 흙탕물로 바뀐 한강물에서 남성의 발목까지 물에 잠겼지만 낚시에 열
      2024-07-23
    • [핫픽뉴스] 돌 지난 아이 놔두고 화장실에 4시간 갇힌 아빠
      돌 지난 아이를 거실에 둔 채 문이 고장 난 화장실에 4시간 넘게 갇혀있다가 구조된 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오늘 겪은 일..화장실 갇힘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이제 막 돌 지난 딸내미를 키우는 평범한 30대 아빠다. 아이를 거실에 두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아이가 울어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주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이어 "볼일을 보고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 잘 열리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콧방귀를 끼었다. 체육 전공에 운동을 열심히 한 나름 건
      2024-07-23
    • [핫픽뉴스] '월급 120만 원' 간병인 구인글에 네티즌들 '경악'
      업무시간에 비해 턱없이 적은 임금을 조건으로 내건, 간병인 구인글이 논란입니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당근나라 노예 구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에 올라온 구인 글을 캡처한 건데요. 해당 글에는 간병인을 구한다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근무시간은 저녁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12시간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또 "거동 조금 불편한 어르신 씻고 주무시는거 도와드리고, 밤에 화장실 가시느라 깨면 도와드리고, 아침 챙겨드리고, 옷 입혀드리고, 모셔다드리고 퇴근하는 일정"이
      2024-07-19
    • [핫픽뉴스] 군인 손님에 재료비만 받았더니..3시간 뒤 사장님 '울컥'
      군인들에게 재룟값만 받고 음식을 준 식당과 그에 보답한 군 장병들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제주도 한 식당에서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음식의 재룟값만 받는 호의를 베풀자 몇 시간 뒤 장병들이 다시 찾아와 커피를 전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제주도 한 식당에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평소 제주도 식당들은 관광식당의 이미지가 강해 군인 분들이 휴가를 나와도 막상 접근하기 어려워하는데, 정말 몇 년 만에 장병분들끼리 제주로 휴가 와서
      2024-07-19
    • [핫픽뉴스] '조기 은퇴' 꿈꾸며 8억 원 모은 日 40대 "무의미한 삶이었다" 토로
      '조기 은퇴'를 위해 20년 넘게 식비를 아껴가며 약 9,300만 엔(약 8억 1,200만 원)을 모아 화제가 됐던 일본의 40대 남성이 최근 근검절약했던 삶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SNS에서 '절대퇴사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4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X에 "이대로 엔저가 계속 진행되면 파이어족은 이제 무리가 아닐까 한다"며 "21년간 무엇을 위해 열심히 (저축을) 해왔는지, 정말 무의미한 삶이었다. 비참하다"고 적었습니다. '슈퍼 엔저' 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 글은 많은 일본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
      2024-07-17
    • [핫픽뉴스] 4만원짜리 갈치조림 시켰는데 고작 두 토막?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약 4만원을 주고 배달시킨 갈치조림의 양이 너무 적어 불만이라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입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만 9천원 갈치조림,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3만9천원을 주고 배달 시켰는데 갈치가 두 토막 왔다"라며 "내가 받아본 음식이 1인분이 맞나 싶어 바로 식당에 전화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선 2~3조각 정도로 보이는 갈치 조각과 무, 채소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A씨는 바로 식당에 항의했지만, 사장은 "요
      2024-07-17
    • [핫픽뉴스] 동남아에서 발마사지 받았다가 수술?..한 유튜버의 사연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 유튜버가 발마사지를 받은 후 심각한 피부 감염으로 수술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Joe튜브'에는 '동남아 가서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까지 했습니다…어이가 없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유튜버 A씨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1시간당 5달러(한화 약 7000원)인 발마사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은 후 발목 부위에 동그란 물집이 잡혔고, 처음엔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집에서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노란 고름이 차오르는 등 점
      2024-07-16
    • [핫픽뉴스] '웃찾사' 출신 40대 개그맨 A씨, 음주운전하다 차량 전복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개그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 진출로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2024-07-15
    • [핫픽뉴스] "다신 오고 싶지 않다" 도민도 기겁한 제주 해산물 가격 근황
      제주도에서 또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도민도 속수무책, 5만 원 해산물 바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한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내용이 게시됐는데, 여기에는 전복, 해삼, 소라 등 5만 원어치 해산물 모둠 사진이 담겼습니다. 이 유튜버는 "보통 5만 원짜리는 2인이 먹으니까 젓가락 2개 주시는데 아...이거 5만 원, 좀 세다"면서, "양이 너무 적다", "분위기는 좋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즉석에서 합석한 다른 손님도 "(비싸서)
      2024-07-11
    • [핫픽뉴스] "알바비 600만 원 후배에게"..암으로 세상 떠난 대학생의 선물
      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대구대학교 생물교육과 차수현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 원을 사범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10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대학을 방문한 차수현 학생의 아버지 차민수씨가 딸이 교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교사의 꿈을 대신 이뤄 줄 후배들에게 써 달라며 6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차수현 학생은 지난 2021년 3월, 교사가 되기 위한 꿈을 안고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2024-07-10
    • [핫픽뉴스] 두바이 초콜릿 없다더니 중고거래에서 다시 만난 편의점 알바생?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인기를 끌며 편의점 출시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 20만 개가 매진된 가운데, 중고 거래 판매자가 편의점 직원인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8일 먹방 유튜브를 진행하는 'HONG SOUND'채널에 ‘두바이 초콜릿 구하다가 소름 돋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에 재고가 8개가 남아 있는 걸 보고 갔는데, 알바생이 '대체 어디에 있다고 나오냐'면서 재고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인근 편의점을 2시간 동안 돌아다녔으나 두바이
      2024-07-10
    • [핫픽뉴스] 광양 신축 아파트 무더기 하자에.."난민들도 저기선 안 살아"
      전남 광양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 돼 입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랜드고객충성도 8년 연속 1위, XX 아파트의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단지에서 발견된 하자의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입주를 시작한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에는 물이 치솟고 있었는데요. 강마루가 깔려 있지 않은 거실 바닥에는 시멘트가 드러나 있고, 계단 타일도 곳곳에 파손된 채 방치돼 있습니다. A씨는 "사전
      2024-07-09
    • [핫픽뉴스] "연습을 왜 여기서?" 골프에 진심인 중년..그런데 장소가?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놀이터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골프 연습에 한창인 한 중년 남성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골프에 진심인 당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사람도 많이 다니는 오전 8시 30분쯤 놀이터 모래를 다 퍼내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벙커샷 연습하는 남성의 모습을 보고 정말 내 눈을 의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모자와 장갑, 골프복까지 한껏 복장을 갖춘 한 남성 B씨가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며 연습하는 모습이 담
      2024-07-08
    • [핫픽뉴스] "환불 안 해줬다며.." 8시간 동안 주문 테러한 단골 손님
      환불을 안 해줬다는 이유로 약 8시간 동안 '주문 테러'를 당한 업주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4일 오후 발생했는데요. 경기도 남양주에서 육회집을 운영하는 A씨는 "한 손님이 8시간 동안 150건 이상 주문을 했다"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A씨는 "1분에 1건 또는 2건 주문이 들어왔다"며 "주문 취소를 3번 하면 영업 중지가 돼 50번 넘게 풀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주문자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A씨 가게의 단골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순을 빼 달라
      2024-07-08
    • [핫픽뉴스] 강남 카페서 일어난 '식빵테러'에 경찰 "안 다쳤으면 그냥 가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한 손님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으로부터 '식빵 테러'를 당한 황당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역 카페에서 '묻지 마 빵 싸다구'를 맞았다. 칼이나 포크, 염산이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2층 계단에서 모자를 쓴 여성이 내려오더니 A씨와 옆테이블 사이 쪽을 응시하며 무언가 물체를 던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이후 A씨를 바라보며 그의 얼굴을 향해 다른 물체를 다시 던져 명중 시켰습니다. 카페
      2024-07-05
    • [핫픽뉴스] 비상금을 깜빡했나?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서울의 한 고가 아파트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나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반포자이 클라스가 남다르다"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이 지난달 28일 게재한 '골드바 습득에 따른 공고문'이 담겨 있었습니다. 공고문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경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 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2024-07-04
    • [핫픽뉴스] 케이크 잘라보니 곰팡이 범벅..네티즌 '경악'
      생일을 맞이해 구매한 케이크, 맛이 이상해 안을 살펴보니 충격적이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환불해 준다는데 기분 나쁜 건 뭘까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오늘 신랑 생일이라 '케이크 전문'이라고 쓰여 있는 빵집에 들어가 케이크를 샀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가족들과 케이크를 나눠먹던 중 이상함을 느꼈는데요. "뭔가 이상한 맛이 느껴져서 케이크 안을 헤집어 봤더니 이렇게 곰팡이가 피어있었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초코 케이크 안 쪽에 시퍼런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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