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평화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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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란 왜군 무덤서 위령제.."한일 평화 기원 시발점"
      【 앵커멘트 】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을 수습해 조성한 무덤이 진도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일본에 있는 코무덤의 잔학함과 대비되는데요, 이 곳에서 한일 평화를 기원하는 국제학술행사와 위령제가 열립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 왜덕산 기슭에 조성된 20여 기의 무덤. 일부 봉분은 주저앉았고 테두리가 무너져내리기도 했습니다. 무덤의 주인은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들입니다. ▶ 인터뷰 : 이무진 / 진도군 고군면 - "(왜군 시신이) 만으로 밀려온 것을 동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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