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4호기

    날짜선택
    • 한빛4호기 5년 7개월만에 재가동 시작
      원자로 격납건물 결함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4호기가 5년 7개월 만에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 한빛4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5일에는 100% 출력을 의미하는 전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빛4호기는 지난 2017년 이뤄진 계획예방정비 당시 격납건물에서 140개의 콘크리트 공극이 발견돼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에 한빛원전은 공극보수와 증기발생기 교체 등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습니다. 원자력위원회는 9일 '임계 전 회의'를
      2022-12-11
    • 한빛4호기 5년여 만에 재가동..11일부터 재개
      5년여 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4호기가 오는 11일부터 다시 전력 발전을 시작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회의를 열고 한빛4호 재가동 승인을 의미하는 임계를 허용했습니다. 한빛4호기는 오늘 오후 임계에 도달한 뒤, 오는 11일 오전에 발전과 전력 공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가동 이후 원안위는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검사 10개를 거쳐 원전 운영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4호기가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임계에 도달한
      2022-12-09
    • 격납건물 결함으로 가동 중단된 한빛4호기, 5년 만에 재가동
      원자로 격납 건물 결함 문제로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4호기가 5년 만에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계 전 회의를 열고 한빛4호기 재가동을 결정했습니다. 원안위는 8일 제16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한빛4호기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보고가 이뤄졌고 공극 검사와 구조건전성 평가 결과에서 원전 운영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한빛 4호기에 제기된 결함에 대한 구조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문제가 없으며, 공극에 대해선 보수를 모두 완료했
      2022-12-0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