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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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한복 디자이너' 박우근 우리옷사랑회회장<下>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광주광역시 한복인 '우리옷사랑회' 활동 - '우리옷사랑회'는 어떤 단체인지. "우리옷사랑회는 1997년 창립해 현재 100여 명 정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송재구 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한복 입기' 캠페인 제안을 해
      2024-02-11
    • [예·탐·인]'한복 디자이너' 박우근 우리옷사랑회회장<上>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입는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는 한복 민족 전통문화의 상징인 '한복'은 입는 사람의 마음까지 드러내는 아름다움과 힘을 보여줍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면서 전통 우리옷 '한복'에 대해 다시금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성 세대들에게 유년기 추억으로 자리 잡은 설빔은
      2024-02-10
    • "어쩌면 저리 고울까?"..배우 수지 화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
      2023-12-15
    • 독립운동 후원했던 한인 노동자들에게 보답..한복 보내기 운동
      【 앵커멘트 】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태평양 건너 멕시코와 쿠바 등지에 살던 한인 노동자들도 독립운동을 지지하며 후원했는데요. 당시 한인 동포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들이 고국과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한복 보내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빠른 손놀림으로 한복의 사이즈를 최종 확인한 뒤 포장합니다. 지금까지 포장을 마친 한복만 200벌 이상. 모두 멕시코와 쿠바의 한인 후손들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94년 전, 광주학생독립운동 소식을 듣고 한 달 5달
      2023-12-10
    • “한류스타가 뽐내는 한복 매력에 빠져 보실래요”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6곳과 함께 전 세계에 한복문화를 알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ㆍ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할 계획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 차인 이 사업은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매력 있는 한복을 디자인하게
      2023-06-14
    • 상파울루 수놓은 한복..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브라질 최대도시 상파울루의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한복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과 브라질문화예술연합회는 현지시각 12일,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해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인과 브라질인 103명이 여러 형태의 한복을 입고 약 2km를 행진했습니다. 한복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케이팝 커버댄스, 부채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한국 문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103명'은 1962년 3월,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브라질로 건너온 첫 공식 한국
      2023-03-13
    • "한국을 노래하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공연
      【 앵커멘트 】 한복을 입고 민요를 합창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오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아시아문화전당에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집니다. 5.18을 노래하는 이들은 모두 스페인 사람들입니다. 한국인 지휘자와 스페인 단원들로 구성된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임재석 지휘자는 1989년 스페인 정부 장학생으로 선정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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