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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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한글날 연휴 첫날...전국 곳곳 비소식
      연휴 첫날인 7일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 등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mm, △전남 남해안, 부산, 경남 남해안 5~20mm, △제주도 5~40mm,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 전남, 울산, 경남내륙 5mm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7도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로 21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10-07
    • '光탈페·多광DAY'.."광주광역시교육청 국어 파괴 심각"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관내 학교의 국어 파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6일 입장문을 내고 "577돌 한글날을 맞아 언어 사용 실태를 살펴보니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T-tube (수업 나눔 공유 공간)', '光탈페(학생주도 공연 경연대회)' 등 교육청 사업 이름에 외국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찐친', '3S DAY'처럼 유행어나 줄임말도 남용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외에도 '깨톡깨톡(Talk)', '多광DAY'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조어와 합
      2023-10-06
    • 민주당, 한글날 논평서 "대통령 비속어·핵심 측근 막말 '통탄'"
      더불어민주당이 한글날 논평에서 "국가를 대표해 정상외교에 나선 대통령이 비속어를 쓰고, 직전 야당 지도부였던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막말을 일삼는 모습은 국민을 통탄하게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날을 세웠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오전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바른 말과 품격 있는 정치를 다짐합니다"라는 논평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글을 아름답게 쓰고 지켜야 할 정치권이 우리 말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고 있어 부끄러운 하루"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논란을 빚은 윤 대통령과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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