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꿈 키우던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하늘로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20대 청년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24살 김녹토 씨가 심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5일, 일을 마치고 음악 관련 일을 하러 가던 중 낙상사고를 당해 뇌사상태가 됐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씨는 가족들에 따르면 차분하고 내성적이지만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김 씨는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곡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