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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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만 하고 떠난 엄마..잘 지내요" 5명에 새 삶 주고 떠난 50대
      갑작스럽게 뇌사상태가 된 50대 여성이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한 뒤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58살 강미옥 씨가 5명에게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2일 일하던 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가 됐습니다. 가족들은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던 강 씨의 생전 뜻에 따라 기증에 동의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강 씨는 경북 영덕에서 5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으며 밝고 활발하
      2023-08-30
    • 가수 꿈 키우던 20대 청년,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하늘로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20대 청년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24살 김녹토 씨가 심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5일, 일을 마치고 음악 관련 일을 하러 가던 중 낙상사고를 당해 뇌사상태가 됐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씨는 가족들에 따르면 차분하고 내성적이지만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김 씨는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곡
      2023-08-07
    • "생의 끝에서 좋은 일 하고파"..20대 여성, 4명 살리고 떠나
      삶의 끝에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던 2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 상태였던 장태희(29)씨가 지난 15일 경북대병원에서 장기를 기증한 후 세상을 떠났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장 씨가 기증한 심장과 간장, 양측 신장은 4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경북 칠곡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장 씨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늘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프랑스 자수를 좋아해 디자인을 전공한 장 씨는 최근
      2023-07-31
    • 세 자녀 어머니,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떠나
      세 자녀를 사랑으로 길러낸 60대 어머니가 장기기증으로 세 사람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북대병원에서 65살 임종용 씨가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북 전주에 살던 임 씨는 지난 23일,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쓰러져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임 씨가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기를 원하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23살에 공무원인 남편과 결혼한 임 씨는 세 아이의 어머니로 가족들에게 헌신하며 남을 위한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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