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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서 코 후빈 뒤 피자 반죽에 묻히는 종업원 영상 '논란'
      일본의 한 도미노피자 체인 점포에서 종업원이 콧구멍을 후빈 뒤 이를 피자 반죽에 묻히는 듯한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13일 NHK 보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재팬은 공지문을 통해 소셜미디어(SNS)에 문제의 영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12일 새벽 2시쯤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점포에서 종업원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영상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매장의 모든 반죽을 폐기하고 영업을 중단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은 같은 점포의 다른 종업원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 종업원은 회
      2024-02-13
    • 지금 홍콩 가면 '뱀고기 피자' 맛볼 수 있다.."맛의 완벽한 균형"
      홍콩에서 뱀고기를 토핑으로 올린 피자가 나왔습니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국의 피자 체인 피자헛이 홍콩에서 뱀고기를 올린 피자를 신메뉴로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메뉴는 피자 위에 잘게 자른 뱀고기와 목이버섯, 중국 전통 건조 햄 등을 올리고 토마토소스 대신 전복 소스를 발랐습니다. 피자의 토핑은 홍콩과 중국 남부 지방에서 겨울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뱀탕에 들어가는 재료와 같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피자헛 홍콩은 이번 메뉴 개발을 위해 128년간 운영된 뱀고기 전문점인 ‘서웡펀’
      2023-11-10
    • 치킨 프랜차이즈,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908건 적발
      최근 5년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9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사례는 908건이었습니다. 2018∼2021년 4년간 동안은 연평균 203건이 적발됐고, 올해는 6월까지 95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BBQ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BHC(140건)와 교촌치킨(110건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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