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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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평동산단 자동차 공장 '대형 폭발음'..58명 대피
      광주 평동산단 자동차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폭발해 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2일 오전 1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전력 등에 인계하는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2024-09-12
    • 광주 평동산단 의류 공장서 화재..대피 소동
      새벽시간 광주의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3
    • 평동산단 안 냉장고 부품 조립업체서 불..공장 일부 타
      평동산단 안 냉장고 부품 조립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안 냉장고 부품 조립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이 있었지만 다행히 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공장 건물은 조립식 판넬 구조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대원 96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1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공장 안 기계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2022-11-30
    • 광주 평동산단 20대 노동자 철제코일 깔려 숨져
      광주 평동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깔림 사망사고를 당했습니다. 7일 밤 9시 14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의 한 전자제품 부품 제조업체에서 20대 노동자 A씨가 철제코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다른 노동자와 함께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제조 부품의 원자재로 쓰이는 1.8톤 무게의 철제코일을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책임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업체는 상시 근로자 수 50인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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