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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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전라남도가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년 더 재지정됐습니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저출산·저성장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문화 도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2,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 이번에 지정된 허가구역에서
      2024-11-13
    •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예정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가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나주시 왕곡면 일원이 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로 지속적인 토지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토지 가격의 상승 우려가 커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정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는 첨단 에너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향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700억
      2024-10-31
    • 전남도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예정부지 일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 규모가 축소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지구 내 왕곡면 덕산리 일원 0.44㎢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지구의 토지거래허가 구역은 당초 1.66㎢에서 1.22㎢로 축소됐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나주에너지국가산단#해제
      2023-12-30
    • 전남도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예정부지 일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전남도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사업 규모가 축소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지구에 대해 왕곡면 덕산리 일원 0.44㎢를 일부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지구의 토지거래허가 구역은 당초 1.66㎢에서 1.22㎢로 축소됐습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앞으로 나주시장의 토지거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2023-12-30
    •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하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앞으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투기행위자 등만 규제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시세 조작의 정도가 큰 업·다운 계약에 대한 거짓신고 과태료가 상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에 따라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을 마련해 오늘(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투기우려지역에서 지가변동률, 거래량 등을 고려하여 투기우려의 주체가 되는
      2023-07-20
    • 국민의힘 강남·송파 의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비판
      서울 강남구·송파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 송파을 의원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의 효과도 없이 재산권만 침해하고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위헌적 토지거래허가제는 즉각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경준 국민의힘 강남병 의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하면서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에 근거하지 않고 소위 정무적 판단만을 강조하여 특정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2023-06-07
    • 서울 삼성·청담·대치·잠실, 1년 더 갭투자 불가
      서울시가 삼성·청담·대치·잠실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 14.4㎢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장 결정에 대해 서울시는 토지거래구역 해제 시 지가 급등과 투기세력 유입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며, 부동산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2020년 6월 23일부터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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