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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 태풍 '힌남노', '사라'보다 더 강한 상태로 상륙한다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에 접근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1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내일(3일) 오전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
      2022-09-02
    • 태풍 '힌남노' 경남 남해안 상륙할 듯..5일부터 직접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당초 예상보다 한반도에 더 빠르고 가깝게 접근하면서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2022-09-02
    • 태풍 '힌남노' 영향.. 제주도·전남남해안 중심 많은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늘(2일)은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3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50~100mm 입니다. 제주도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등 23~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midd
      2022-09-02
    • [날씨]태풍 '힌남노' 북상 중, 광주 전남 영향..남해안 최대 100mm
      달력이 한 장 넘어가 어느덧 9월의 첫날이었죠. 가을의 시작답게 중부지방은 쾌청한 하늘 드러났지만, 남부지방은 흐렸습니다. 태풍의 전면에서 발달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내일은 비가 남부내륙과 동쪽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이 쏟아지면서 내일도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28도, 대구와 부산은 26도 보이겠습니다. 이제는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초강력 세력의 이번 태풍은 현재 타이완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2022-09-01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매미'보다 큰 피해 입힐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면서 오는 6일 오전 전남 남해안 등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1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54m의 최고등급인 '초강력'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5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정체하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고, 6일 오후에는 부산을 스쳐
      2022-09-01
    • "사람도 날아가는 바람"..제주·남해안, 5일부터 태풍 '힌남노'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5일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늘밤 9시쯤부터 방향을 틀어 한반도쪽으로 북진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힌남노'는 다음주 월요일인 5일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6일 오전 9시쯤에는 남해안을 지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5~6일 제주도와
      2022-09-01
    • [날씨]낮기온↑, 일교차 10도 이상..다음주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운 듯 다시 낮에 더위가 찾아왔고요. 동쪽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흐렸는데요. 내일은 가을의 첫날답게 쾌청한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올라 시원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강릉 한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도 오늘보다 3도 올라 30도 예상됩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큰 일교차에 잘
      2022-08-31
    • 초강력 강도 유지 제11호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할까?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일본 남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세력을 키우며 대만 방향으로 서진 중입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70km 부근을 지난 힌남노는 중심기압 915hPa, 최대 풍속 초속 55m를 기록하며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초강력 태풍은 지난 2003년 131명의 기록적인 인명피해(사망 119명, 실종 12명)와 재산피해(4조 2,225억 원)를
      2022-08-31
    • 초강력 태풍 '힌남노' 추석 앞두고 불청객 될까?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세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발생한 힌남노는 오늘(31일) 새벽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대만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현재(03시 기준) 시속 23km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힌남노는 강풍반경 약 230km 규모로 크기는 소형에 불과하지만 최대풍속이 무려 초속 55m에 이르는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키나와 주변을 지나 대만 동쪽 해역까지 서진한 뒤 내일(1일) 오후쯤 방향을 바꿔 한반도를 향해
      2022-08-31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남권내륙, 전라권은 오늘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상권, 울릉도와 독도 10~60mm, 강원남부내륙, 전남권, 충북 5~30mm, 경기남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전북, 제주도 5mm 내외입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오늘
      2022-08-31
    • [날씨]광주·전남 아침까지 비..동부남해안 최고 70mm
      오늘은 비와 함께 하루를 열었습니다. 현재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오늘 선선했던 곳들도 내일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서울 한낮기온 27도로 오늘보다 5도 오르겠고요. 대전 26도, 광주 27도 예상됩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mm인데요. 전남동부남해안은 최대 70mm로 내륙에 비해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고
      2022-08-30
    • '매우강 가을태풍' 힌남노, 주말쯤 국내 영향 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93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945hPa, 중심 최대풍속 초속 45m, 강풍반경 300㎞의 '매우강' 태풍으로 발달해 시속 32㎞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힌남노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 세력을 더 키운 뒤 진로를 북쪽으로 바꿀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힌남노의 경로에 대해서는 나라별로 다른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형수치예보모델과 유럽중기예
      2022-08-30
    • 전남도,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점검
      전라남도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처상황 보고회를 갖고,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취약지구 점검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합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밤부터 12일 오전 사이 전남 전역에 20~80mm가 비가 내리고, 영광, 장성 등 전남북부 일부 지역에는 120mm 이상의 큰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16일부터 17일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도내 전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
      2022-08-11
    • 태풍 민원에 뭐라고 답했길래..여수시 황당 답변 '말썽'
      여수시가 태풍 대비 시설안전을 문의한 민원에 대해 황당한 답변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제5호 태풍 '송다'가 영향을 준 지난달 31일 워터파크 야외시설 운영 매뉴얼을 묻는 민원에 대해 '재난안내문자만 보낼 뿐 안전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워터파크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민원 담당부서는 여수시 재난안전과가 아니라 식품위생과라고 답하면서 재난행정에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난안전과의 책임 떠넘기기에 식품위생과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말 그대로 식품위생과는 식품위생과 숙박지도를
      2022-08-01
    • 태풍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내일까지 이어져
      오늘(1일)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31일) 오후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제6호 태풍 '트라세'는 오늘(1일) 새벽 3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km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트라세'는 이날 낮 12시쯤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약 140km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다'에 이어 '트라세'까지 소멸하면서 이들이 내뿜는 다량의 수증기가 한반도 전역에 비구름을 형성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까지 전국에 10~6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2022-08-01
    • 전남 9개 시ㆍ군 호우주의보..전남 동부권 장대비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오늘(31일)까지 내린 비의 양은 낮 1시 기준 보성 벌교 76.5mm, 곡성 석곡 65mm, 순천 48.6mm 등입니다. 강진, 장흥 보성, 고흥,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등 전남 9개 시ㆍ군에는 호우주의보가, 진도와 완도, 해남, 강진, 장흥,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등 전남 10개 시ㆍ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
      2022-07-31
    • 5호 태풍 '송다' 영향..광주ㆍ전남 내일까지 많은 비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광주ㆍ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50~100m입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구례와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등 전남 8개 시ㆍ군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진도와 완도, 해남, 강진, 장흥,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등 전남 10개 시ㆍ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2022-07-31
    • 태풍 '송다' 영향, 내일 전국 비..더위는 한풀 꺾여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오늘(30일) 중부 지방은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1도, 북춘천은 35.8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면서 전날보다 더위는 덜했습니다. 태풍 '송다'는 내일(31일)까지 중국 상해 인근 해상을 북상하다가, 모레(1일) 새벽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는 내일 오후 전국으로 확대돼, 중부 지방은 5~4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대 250mm,, 제주 산지는 300mm 이상의 비가 내
      2022-07-30
    • 태풍 '송다' 영향..전남 지리산 부근 최대 150㎜ 비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30)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30~8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5시를 기해서는 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2022-07-30
    • [날씨]내일도 불볕더위 이어져..주말 비소식
      오늘 하늘에는 파란 도화지에 흰 수채화 물감을 흩뿌린 듯 뭉게구름들이 떠다녔습니다. 구름들 사이로 내리쬐는 볕이 정말 강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강력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광주와 일부 전남 내륙은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고요. 그 외 지역도 순천 33도로 오르는 등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 최대 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지역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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