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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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가 태양광 가리잖아!"..이웃 죽인 40대, 감형 호소에도 중형
      옆집 나무가 자신의 집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해 4월 술해 취해 옆집에 사는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피해자의 아내를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밭에 복숭아나무를 키웠는데, A씨는 피해자의 복숭아나무 가지가 자신의 집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수년간 다퉈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4-26
    • 나광국 도의원 "태양광패널 폐기물 처리 대책 세워야"
      태양광패널 폐기물 처리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은 오는 2028년부터 해마다 1만 톤이 넘는 태양광패널 폐기물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도 전남도는 대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패널 폐기물이 무분별하게 버려진다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도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양광패널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관리하는 선순환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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