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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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임직원 출산 자녀에 1억 원..尹 "세제 혜택 마련"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부영 등 일부 그룹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대책과 관련해, 이들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지원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일부 기업에서 출산 장려 차원에서 '대규모 출산지원금'을 내놓는 등 사내 복지안을 내놓고 있는 데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임직원이 아이를 낳을 때마다 자녀당 1억 원 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2024-02-13
    • "출산하는 직원 자녀에게 1억 원 주는 기업이 있다고?"
      부영그룹이 지난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의 자녀에게 현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 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산장려책에 따른 지원 규모는 모두 70억 원입니다. 이 회장은 이어 "해당 정책은 앞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은 출생아 3명분의
      2024-02-05
    • "보성군 인구 감소 대응 위해 출산장려금 대폭 늘려야"
      보성군의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성군의회 문점숙 의원은 지난해 보성의 출생자 수는 82명인데 반해 사망자 수는 10배나 많은 707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출산장려 지원금을 전남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첫째는 24개월간 600만 원, 둘째는 720만 원, 셋째부터는 1080만 원으로 출생장려금을 상향했습니다.
      2023-06-26
    • 진도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첫째ㆍ둘째 1천만 원
      진도군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합니다. 진도군은 '출생아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꿔 첫째와 둘째 아이는 기존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셋째 아이는 2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지급 기간도 첫째와 둘째 아이는 기존 9년에서 7년으로, 셋째는 18년에서 13년으로 각각 단축했습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 출생 후 즉시 300만 원을 지급하고 매년 생일 달에 100만 원씩 7년 동안 총 1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셋째 아이의 경우 출생 시 500만 원을, 매년 생일 달에 100만 원을 12년간 지급하고, 마지막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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