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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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찾아온 겨울 추위..주말 영하권 '뚝'
      【 앵커멘트 】 오늘(24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서는 약한 눈이 흩날리기도 했습니다. 내일(25일)은 더 춥겠습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갑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양손에 핫팩을 쥐어 흔들어보고, 뜨끈한 장판에도 손을 넣어 녹여봅니다. 두툼한 외투에 털마스크까지, 중무장을 한 채 분주히 움직여보지만 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정다운 / 수산물 가게 운영 - "오늘 내복 한 벌에 외투 두 벌까지 껴입었어요. 손 시린 거는 괜찮아요. 핫 팩 들고
      2023-11-24
    • 하루 사이 10도 이상 '뚝'.."주말 더 춥다"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태백 -10도, 춘천 -8도, 서울 -6도 등 -10도에서 1도 분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8도 등 2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번 추위는
      2023-11-24
    • 오늘(18일) 전국 영하권 추위...대설특보 속 광주·전남 최대 5cm 눈
      토요일인 오늘(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충청권과 광주·전남·북 지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남하하는 찬공기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이하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오늘(18일) 밤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 제주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세종·충남북부내륙, 충북 3∼10㎝,△대전&midd
      2023-11-18
    • 영하권 강추위 속 첫눈..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1~5cm
      금요일인 17일 첫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과 전라, 제주도에서 눈이 시작돼 오후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저녁 6시를 기해 그치겠지만, 경상이나 제주도, 충남과 전라 등은 오는 1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1~3㎝ △서울·인천·경기북부 1㎝ 미만 △강원산지 2~5㎝ △강원내륙 1~3㎝ △충북 2~7㎝ △대전·세종·충남 1~5㎝
      2023-11-17
    • 아침 영하권 출근길..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 광주와 전남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낮아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아침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나주 0도, 구례·담양·영암·장흥 1도, 순천·함평·해남 2도 등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에
      2023-11-14
    • 영하권 날씨ㆍ바람도 강해..광주ㆍ전남 낮부터 기온 올라
      화요일인 14일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최저기온 -7~4도)보다 2도가량 오르겠으나, 평년(최저기온 0~9도)보다는 낮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0
      2023-11-14
    • 올 가을 최강 추위..전남 9개 시군 영하권
      【 앵커멘트 】 오늘(13일) 전남 9개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14일)부터 차츰 누그러지다가 모레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두터운 복장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모자와 목도리로 중무장을 해보지만, 칼바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뜻한 음료도 시린 손을 녹이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백인서 / 광주광역시 월곡동 -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날씨가 너무 차가워서 추웠어요." ▶
      2023-11-13
    • 전국 "아침 영하권 초겨울 추위"..광주전남에 눈 소식도
      월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에 1mm 안팎, 제주도에는 5mm 안팎의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0.4도, 수원 -2.3도, 춘천 -5.5도, 강릉 1.9도, 청주 0.3도, 대전 -2.0도, 전주 0.4도, 광주 1.
      2023-11-13
    •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오는 13일까지 초겨울 추위 이어져
      토요일인 오늘(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12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대구 1도 등 -7도에서 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강릉 10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 4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충남북부내륙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
      2023-11-11
    • 입동 추위에 호남 등 전국 영하권
      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인 오늘(8일) 전국적으로 이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영천과 군위, 경주 등 경북 8개 지역과 함안, 함양, 거창 등 경남 3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풀리며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광주ㆍ대구 18도, 부산 20도 등 14~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모레(10일) 아침까지 평년 수준(낮 최
      2023-11-08
    • [날씨]내일 비 그치면 기온 '뚝'..화요일 아침 광주 10도 예상
      월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에 내린 비가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선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북부, 광주·전남, 전북, 경북북부, 부산·울산·경남 , 제주도남부·중산간·산지 등에서 30~80㎜입니다. 전북 동부와 제주 산간 지역에서는
      2023-11-05
    • [날씨]비 그친 뒤 찬바람 강해져.."주말엔 더 추워요"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전날 시작된 비는 대부분 아침까지 모두 그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mm, 강원남부 1mm 안팎, 그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기온은 6~14도, 한낮기온은 13~19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서해안과 강원영동,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
      2023-10-20
    • 가을 오자마자 초겨울..아침 기온 한 자릿수 '뚝'
      【 앵커멘트 】 갑자기 성큼 다가온 초겨울 날씨에 두꺼운 옷과 이불 꺼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6일)은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게 출발하면서 더 춥겠습니다. 평년 기온은 다음 주쯤 회복하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일 걷는 산책길이지만, 옷차림만은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바람막이 외투까지 걸쳤습니다. ▶ 인터뷰 : 함숙자 / 광주광역시 중흥동 - "오늘(5일) 아침이 더 춥구만. 추우니까, 추우니까." 여분의 외투는 필수. 두툼한 옷을 껴입은 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뷰 :
      2023-10-06
    • 가을 오자마자 초겨울..아침 기온 한 자릿수 '뚝'
      【 앵커멘트 】 갑자기 성큼 다가온 초겨울 날씨에 두터운 옷과 이불 꺼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5일) 아침 기온 12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6일) 아침은 더 춥겠습니다. 오늘보다도 2~3도 가량 더 낮게 출발하겠는데요. 평년 기온은 다음 주쯤 회복하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일 걷는 산책길이지만, 옷차림만은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바람막이 외투까지 걸쳤습니다. ▶ 인터뷰 : 함숙자 / 광주광역시 중흥동 - "오늘 아침이 더 춥구만. 추우니까, 추우니까.
      2023-10-05
    • 역대급 한파에 계량기 동파 급증
      【 앵커멘트 】 설 연휴 동안 이어진 한파로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역대급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되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주택 외부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역대급 한파에 보일러 배관이 동파된 겁니다. 수도 배관 역시 꽁꽁 얼어붙어 주방과 화장실엔 수돗물 공급이 모두 끊겼습니다. ▶ 싱크 : 집주인 - "보일러가 터져서 불도 못 때고 이러고 있네요. 계속 춥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01-26
    • 역대급 한파에 계량기 동파 급증
      【 앵커멘트 】 설 연휴 동안 이어진 한파로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역대급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되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주택 외부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역대급 한파에 보일러 배관이 동파된 겁니다. 수도 배관 역시 꽁꽁 얼어붙어 주방과 화장실엔 수돗물 공급이 모두 끊겼습니다. ▶ 싱크 : 집주인(음성변조) - "보일러가 터져서 불도 못 때고 이러고 있네요. 계속 춥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
      2023-01-25
    • 내일부터 최강 한파...모레까지 20cm 눈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 기온은 평년보다 2 ~ 3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23일) 낮 최고 기온이 영상 5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바람은 어제보다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고 20c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4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8도 분포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낮 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하 4도에 그치겠습니다.
      2023-01-23
    • [날씨] 오늘 오후부터 기온 뚝 떨어져...내일 강추위
      설 연휴 사흘째이자 월요일인 오늘(23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 이틀 동안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충남 서해안과 광주전남북으로 확대되고 수요일(25일)인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25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울릉도와 독도 30~50cm, 전북서부와 전남권(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산지 제외), 서해 5도는 5~20cm, 충남서해안과 전북동부, 전남동부남해안은 1~5cm입니다. 오늘(23일) 아침최저기온
      2023-01-23
    • 설 연휴 첫날 강추위…낮 최고기온 -2∼6도
      설 연휴 첫날인 오늘(21),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추위로 도로에 살얼음이 많겠다며 운전자 안전
      2023-01-21
    • 성탄절 ‘강한 한파’ 맹위… 낮에도 영하 2도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의 기온은 춘천 영하 14도를 비롯해 서울 영하 9도 ,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10도, 전주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7.5도 등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하 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며칠간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우니,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는 차량운행이나 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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