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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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부총리, "화물연대, 조속 복귀 촉구"
      정부가 파업에 나선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또다시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여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명분 없고 정당성 없는 집단행동이 계속된다면 경제위기 극복도 불가능하고, 대한민국 기업 경제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며 화물연대에 대해 "집단 운송거부를 즉시 철회하고 현장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로 기업 활동에 심각한 부작용과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들은 현 상황이
      2022-12-01
    • 영빈관 논란, 총리는 "신문보고 알아"..부총리는 "대통령 보고 안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련해 "개별사업에 관해서 (대통령에게) 전부 보고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1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 비서실에서 많은 사업이 있고 이런 시설과 관련된 것까지 대통령께 (전부 보고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대통령 비서실에서 제안했고 기재부의 내부 실무검토 과정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빈관 신축 계획과 관련해 "신문을
      2022-09-21
    •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시위' 한달 만에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오늘(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고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달 4일 이후 28일 만입니다. 전장연 활동가 70여 명은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화문역 승강장에 모여 피켓과 철제 사다리, 쇠사슬 등을 목에 걸고 여의도역 방면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할 준비를 했습니다. 오전 8시쯤부터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이 한꺼번에 탑승하며 열차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됐으나, 출입문을 막는 방식의 시위는 없었습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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