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국립의대 정부 추천 시한 11월까지 연기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정부 추천 시한을 11월 중순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의대 설립 방식과 관련해 순천 일부 정치권 등에서 주장한 공동의대안을 폐기하고 통합의대와 공모로 단독의대를 만드는 두 가지 안을 진행하기로 하고, 10월 둘째 주까지 통합의대가 성사 안 될 경우 공모에 의한 단독의대로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대를 비롯한 국립의대 설립 방식과 관련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부 추천 시한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11월 중순까지 정부에 추천하더라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에는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