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날짜선택
    • 초등교사 79% "부장교사 맡기 싫다"..업무↑·처우↓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부장교사'로 불리는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비해 수당이나 혜택이 적은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5일 김유리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위원, 이상철 부산교육연구소 소장, 송영미 서울 삼일초 교장은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초등교원의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초등학교 교원 5,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직교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16~21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장 309명, 교감 405명
      2024-05-15
    • 초등교사 자격에 '학폭' 따진다..교대 지원 제한
      교대들이 잇따라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내놓으면서 '학폭' 이력이 있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교사를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는 학생부에 학폭 이력이 있는 수험생의 지원 자격을 배제하거나 부적격 처리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교대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는 학폭 이력이 있는 수험생은 모든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부적격으로 탈락시킬 방침입니다. 다른 교대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학폭은 감점 처리, 중대한 학폭은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불합격시
      2024-05-06
    • "돈 갚아" 흉기 휘두른 현직 초등교사 붙잡혀
      빌려 간 돈을 갚으라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5시 55분쯤 수원시 영통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남성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0대 초등교사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빌린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다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집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피해 남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2023-01-2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