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리틀야구단 "플레이 볼"..나주시 최초 창단
전남 나주에 첫 리틀야구단이 탄생했습니다. 지역 야구 새싹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한 나주시리틀야구단의 공식 창단식이 27일 나주 산포농협 회의실에서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창단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김제억 나주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나주시리틀야구단의 창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주시리틀야구단은 최범서(나주중앙초 6학년)를 주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 23명(나주중앙초 4명, 나주초 3명,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