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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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에 불만 품고 와이퍼로 차량 앞유리 파손
      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놨냐"며 차량에서 떼어낸 와이퍼 등을 휘둘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인천시 서구에서는 40대 B씨가 자신의 카센터 앞에 주차된 경차를 둔기로 부순 혐의로 체포되기
      2024-08-14
    • 150년 된 당산나무 '쿵'...차량 5대 파손
      광주 도심에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25일 낮 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쳐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당산나무는 수령이 150년 이상 된 것으로 높이 6미터, 나무둘레가 2미터나 됩니다. 몇해 전 고사됐지만 주민들이 철거를 반대해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산나무의 뿌리가 썩고, 이번에 큰 비를 맞아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자체와 소방당국은
      2023-08-25
    • 주차된 차량 26대에 벽돌 던진 60대 검거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0여 대에 벽돌을 던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아침 6시쯤 홍천군 갈마곡리 길가에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돌멩이와 벽돌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일 아침 6시 15분쯤부터 20분간 '누군가 차량을 부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 4건을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망상 등 정신질환 증세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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