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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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반려견 '손홍민' 41일 만에 돌아와.."이름값 했다"
      실종된 지 41일 만에 20km 떨어진 집으로 돌아온 진돗개 '손홍민'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명견을 찾아서 TV'에 따르면 윤정상 씨는 지난 3월 24일 생후 11개월 반려견 손홍민을 잃어버렸습니다. 손홍민이라는 반려견 이름은 윤 씨가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윤 씨는 진돗개 홍민이와 함께 대전 대덕구에서 열린 '진도견 전람회'를 찾았습니다. 전람회장 한편에 묶여있던 홍민이는 다른 개들이 짖는 소리와 행사장의 큰 소리에 겁을 먹고 목줄을 풀고 사라
      2024-05-09
    • 네살배기, 진돗개와 놀다 얼굴 물려..병원 이송
      4살 아이가 진돗개에 물려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7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한 주택에서 4살 A군이 진돗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얼굴을 다친 A군은 진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이 집에서 기르던 진돗개와 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개물림 #진돗개
      2023-08-01
    • [예·탐·인]수묵 인물화가 김호석 화백(下)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 갑니다. 평생 예술을 탐닉하며 살아온 그들의 눈과 입, 손짓과 발짓으로 표현된 작품세계를 통해 세상과 인생을 들여다보는 창문을 열어드리게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그리지 않고 그린 그림’이 담은 의미 김 화백은 그동안 수많은 명사들의 초상화를 그렸었는데 이번 &lsquo
      2023-03-30
    • "개가 물건이냐?"..진돗개 상품으로 내건 진도군, 비난 일자 "검토하겠다"
      전남 진도군이 공모전 경품으로 살아있는 '진도개(표준어 진돗개)'를 내걸면서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다음 달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작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포토에세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수상자 60여 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진도군이 대상 수상자 상품 중 하나로 진도 고유종인 천연기념물 진도개(진돗개)를 내건 사실이 알려지며 동물보호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 5항 3호
      2023-03-07
    • "만져봐도 될까요?" 진돗개 만지려다 물린 40대, 견주 고소
      진돗개를 만지려다 물린 40대 여성이 개 주인을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카페 인근에서 진돗개에 팔과 귀 등을 물려 전치 2주의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경찰서에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씨는 진돗개 주인에게 "개가 예쁘고 잘생겼다.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손을 내밀었다가 진돗개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진돗개 주인은 목줄을 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A씨에게 물릴 수 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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