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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 지역 콘텐츠 홍보의 장 될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로 내일(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첫 발을 내딛은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 아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2024-06-20
    • '판로 못 찾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으로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지만, 적절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이 많은데요. 조달청이 각종 공공사업에 이런 혁신제품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롯가에 모인 빗물이 저지대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함께 떠내려온 담배꽁초나 낙엽 등 이물질이 배수구를 막다 보니 저지대의 침수 문제는 매년 반복됐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배수로 시스템을 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개
      2024-04-14
    • "지방에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닌 '시민 의식'?"..前 의협회장 발언 논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제35대 회장을 지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의 '민도'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대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비수도권 지역 인재 중심의 의대 증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대 서열화를 공공히 하는 개악"이라며 "(이런 정책은) 환자들의 수도권 이동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에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니라 민도"라고 적었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근거로 지역 의사 공급 부족을 거론
      2024-02-11
    • [인턴ING]"지역에선 눈도 못 보나요?"..수도권만 되는 카톡 기능이 있다!
      '눈의 계절' 겨울입니다.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볼 때나,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을 밟을 때, 눈은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우리 핸드폰에서도 이렇게 즐거운 '눈 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카카오톡 '눈 내리는 채팅방'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눈 내리는 채팅방'은 실제로 밖에 눈이 올 때 채팅방에도 눈이 내리는 효과가 적용되는 카카오톡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 채팅을 하다 채팅방에 눈이 내리면 당연히 "밖에 눈이 내리고 있겠군" 하고 기대가 되는데요. 26살 대학생 이준서 씨
      2024-01-19
    • 김한길 "尹의 국민통합 의지 제대로 전달해야..지역 소통 중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통합 의지를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 1차 전체회의에서 "국민통합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와 진심 국민께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앙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은 물론이고, '지역 간의 소통'으로 통합 기반을 증진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 지역협의회 구성이 마무리되고 오늘 그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갖게 된
      2023-12-01
    • 與 필수의료 TF 첫 회의.."지역 필수 의료 살려야"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열고 정부가 내놓은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료서비스 한계에 대한 현장 우려가 나온 지 한참 됐다"며 "늦은 만큼 더 실효적이고 시행착오 없는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정치권과 의료계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라도 동일한 수준의 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정부와 정치권, 현장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1-06
    • [인턴ING] 수도권 중소기업 갈래, 지방 대기업 갈래?
      생각이 많아지는 가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져 갑니다. 특히 지방의 대학생들은 ‘수도권으로 갈지’, ‘지방에 남아 있을지’ 근무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곤 하는데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대기업인데 안 갈 이유가 없잖아? 인터뷰에 응한 전남대학교 학생 14명 가운데 9명이 '지방 대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근무 환경이 좋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김규리(여·23) 씨는 "대기업이 직원 복지가
      2023-11-04
    • 신세계백화점 호남 특산물 팝업..강남점·본점·광주신세계 등
      신세계백화점이 광주와 전남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팝업 매장을 운영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강남점과 본점, 센텀시티, 광주신세계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이 신세계 인(in) 광주&전남'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해남 흑보리와 강진 귀리, 참굴비 등을 선보입니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식재료와 특산물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2023-10-31
    • 輿 "의대 정원 확대 불가피..정부-의료계, 대화로 해결해야"
      국민의힘이 의대 정원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현재 의료서비스 상황이나 미래 의료 수요 추세를 보나, (의대) 정원 확대가 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천58명으로 무려 19년간 묶여 있었다"면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고가 반복되고 지방 의료는 붕괴 위기에 처했다. 노인 인구도 크게 늘어나 의료 수요
      2023-10-17
    • 21대 마지막 국정감사 시작..광주·전남 이슈는?
      【 앵커멘트 】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국감은 오늘(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4일 동안 펼쳐지게 되는데요. 이번 국감에서는 한전공대 지원 축소와 전남의대 신설과 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지연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국감 첫날 국토교통위원회에선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 제외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조오섭 /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
      2023-10-10
    • 전남 인구 매년 1만 명 감소..내년 180만 명 선 붕괴
      전남 지역 인구가 내년쯤 180만 명 선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지역 인구가 매년 1만 명 이상씩 감소세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인구는 지난 2020년 말 185만 1천여 명, 2021년 말 183만 2천여 명, 2022년 말 181만 7천여 명, 올해 8월 말 180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대로면 내년쯤 전남 지역 인구가 180만 명 선 아래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지난해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인구감소 예측 조사에 따르면 전남 22개 지자체 가운데 곡성과 구례, 고흥 등 13개 군이 '
      2023-10-02
    • "지역 위해 '국가균형발전부' 신설해야"..국회서 토론회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균형발전부를 신설하고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확대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호남 출신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호남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과 수도권·지방 간 양극화 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가속화하는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조직인 '국가균형발전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또, 현행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개편해 특별회계 부문에 '지역협력계정'을 추가로 설치하
      2023-09-22
    • 지역 청년·귀농사업 국비 싹둑..내년 추진 불투명
      【 앵커멘트 】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들이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하던 '지역 살리기' 정책들이 존폐 위기에 처했습니다. 청년일자리 창출 등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내년 국비가 줄줄이 삭감됐기 때문인데요. 국회 증액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하는 청년들에게 국비와 지자체 예산으로 수당이나 창업 비용을 지원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시행됐지만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내년 국비 예산이 올해 대비 62%, 1
      2023-09-14
    • 2022년..지역민들 기억 속으로 '굿바이'
      【 앵커멘트 】 저무는 임인년 한해를 보내고 다가올 계묘년을 눈 앞에 두고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어떤 한 해였을까요? 【 기자 】 ▶ 인터뷰 : 김영동 / 농민 - "농사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폭등하는 자잿값으로 인해서 우리 농민 힘든 한 해였는데요. 우리 농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안세민 / 전남대학교 1학년 - "올해 축구 월드컵 했잖아요. 한국이 16강 (진출) 갔던 게 제일 기억에 남
      2022-12-31
    •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 2부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 일시 :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시간 : 12시 20분부터 120분 간 (총 2편) 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진행 : 박상준 MC, 임하늘 아나운서
      2022-12-15
    •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 1부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 일시 :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시간 : 12시 20분부터 120분 간 (총 2편) 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진행 : 박상준 MC, 임하늘 아나운서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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