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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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단체, '교육청년국 신설' 조직개편에 반발
      청년단체가 교육청년국을 신설하기로 한 광주시의 조직개편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광주시의 청년정책관 평균 재임 기간은 8개월에 불과한데, 광주시가 조직개편을 통해 준국장급인 청년정책관을 과장급의 청년정책과로 격하하려 한다며, 청년정책의 비전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준국장급의 두 개 부서를 교육과 청년정책을 아우르는 국장급 교육청년국으로 격상한 것이며, 청년정책과의 규모는 기존 청년정책관보다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4-05-22
    • 이르면 다음 주 용산 '조직 개편'..민정수석 부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 수렴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민정수석을 부활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인적·조직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 후 12일 만인 지난달 22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교체로 시작된 3기 대통령실 재정비는 윤석열 정부 들어 폐지됐던 민정수석 부활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민정수석 외에도 법무수석, 법률수석, 민생수석 등 다양한 명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실에는 현재 비서실장 아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
      2024-05-01
    • '역할 모호' 광주전략추진단 기능 재검토 필요 제기
      민선8기 광주시가 지역 미래 발전 책임 부서로 신설한 광주전략추진단의 역할이 모호하다며 다음 조직개편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은 어제(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전 추진단에서 군공항 문제 등 여러 현안들이 다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요 업무인 공공기관 통합과 농민수당이 마무리된 지금 전략추진단의 역할은 더 모호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11-07
    • '범죄예방대응'에 총력...경찰, 조직 재편 발표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가 신설됩니다. 또 범죄예방 정책을 수립하는 부서와 범죄에 대응하는 112상황실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18일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재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재편안을 보면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과를 신설하고, 경찰관서 관리기능 인력 감축과 치안현장 재배치,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운영 등 현장 치안역량 강화 등을 담았습니다. 경찰은 경찰청을 비롯해 18개 시·도청과 259개 경찰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를 신설해 범죄예방과
      2023-09-18
    • 무안군의회 "전라남도, 동부본부 확대 개편 재고해야"
      무안군의회가 전라남도의 동부지역본부 확대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의 전면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오늘(13일) 성명을 통해 "전라남도의 조직개편안은 부서 고유의 역할과 지향점에 대한 진지한 고려 없이 급조된 기계적인 부서 분리·통합의 결과물로 동부지역본부의 '외형 불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의회는 또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 본청의 전략적 기능과 통합 행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인데도 도지사는 오로지 '정치 계산기'를 두드리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06-13
    •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직제 등 조직개편안 확정
      전라남도는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입법예고와 도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동부지역본부 및 도정 현안 업무의 조직·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출된 개편안에 따르면 입법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관광인재체육국'은 '관광체육국'으로, '문화산림휴양국'은 '문화융성국'으로, '환경관리국'은 '환경산림국'으로 조정됐습니다. 당초 관광인재체육국의 희망인재육성과는 자치행정국으로, 자치행정국의 스마트정보과는
      2023-05-24
    • 행안부,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 3급→2급으로 상향
      전남 동부지역본부장 직급이 3급에서 2급으로 상향됩니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라남도가 요청한 동부지역본부장의 직급 상향 협의 요청을 받을 들여 3급에서 2급으로 상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7월 정기인사 때 상향된 직급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동부 청사 신축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산림휴양국, 환경관리국 등 3개국을 배치하는 안을 만들어 전남도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과 함께 동부지역본부장 직급이 2급으로 상향되면 전라남도에는
      2023-05-22
    •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위주 조직개편안 마련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을 위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동부지역본부가 실질적인 '제2청사’기능을 하도록 기존 3급 본부장을 2급 본부장으로 상향하고, 기존 1국 6과에서 3국 1관 11과로 조직을 확대했습니다. 본청의 경우 지역균형발전과 광역행정 업무를 전담하는 균형성과담당관과 관광개발과를 신설하고, 문화 부서의 동부지역본부 이전에 따라 자치행정국의 희망인재육성과를 이전해 관광인재체육국으로 개편했습니다.
      2023-04-19
    • 전남교육단체 "조직개편안 학교지원 확대로 진행돼야"
      전남의 교육단체들이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은 학교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전남지부·교사노조·실천교육교사모임·전문상담교사노조는 오늘(2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미래교육에 적합한 조직체계 구축, 전남형 교육자치 기반 마련, 학생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지원 등으로 전남형 교육자치를 구현하다는 목표와 달리 세부 사항들을 들여다보면 진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2023-01-26
    •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의회 통과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이 광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를 열어 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의회 심의를 거치며 신활력추진본부는 1개 과를 축소해 4개로 조정됐고, 신활력추진본부, 광주전략추진단, 기획조정실 간 기획 기능은 기획조정실에서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생태국은 기후환경국, 여성가족국은 여성가족교육국, 도시재생국은 도시공간국, 교통건설국은 군공항교통국, 문화관광체육실은 문화체육실, 일자리경제실은 경제창업실로 부서 명칭이
      2022-07-25
    • 강기정, 출범 첫 간부회의서 '내부 자료 유출' 경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청 내부 자료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경고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4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에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면 시민들의 혼란과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입법예고에 앞서 조직개편안이 일부 언론 등 외부로 유출된 것과 관련, 공직자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 시장은 이어 "외부 자료 유출은 신뢰성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애초 계획했던 정책 효과도 반감시킨다"며 "행정의 완결성을 위해 앞으로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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