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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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내부서도 복지부 장·차관 경질 '촉구'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에게 모든 게 괜찮을 것이라고 보고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정책을 수시로 바꿔서 정부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막말과 실언으로 국민이 실망하게 한 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당사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의료 개혁 주무부처 장·차관인 조 장관과 박 차관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
      2024-09-05
    • 조규홍 장관, "의료개혁특위 다양한 논의..의료계 참여해달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번 주에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에 의사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의료개혁특위에서 다양한 의료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의료계에서도 꼭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개혁특위에 대해 공급자 단체와 수요자 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인사가 다양하게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와 필수의료 투자방향, 의료인력 주기적 검토 방향
      2024-04-21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대응 아닌 원칙대응, 잘못된 행동에 책임 물을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강경대응이 아닌 원칙대응"이라면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JTBC 뉴스에 출연해 "정부가 취하는 조치는 의료법 등에서 정부에게 부여하고 있는 의무"라며 "법에 따라 명확하게 정부의 입장 말씀드려야 국민과 의료인이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과거 의사들의 집단행동 때마다 구제의 길을 열어준 결과 이번에도 당연히 그런 것이 있지 않겠느냐고 예상하는 것 같지만, 과거와 다를 것"이라며 "정부의 대응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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