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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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 제대로 추진하겠다"
      조국혁신당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호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자리걸음이었던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대구·경북, 충청 등 4대 권역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법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을 포함한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을 논의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
      2024-04-03
    • 한미동맹 비판 조국당 김준형, 자녀 셋 모두 미국 국적 선택 '논란'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동맹을 비판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의 세 자녀가 모두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3일 확인됐습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법무부 국적 이탈 고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장녀와 차녀, 장남은 모두 2015년 3월 30일 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했습니다. 당시 장녀는 24살, 차녀는 19살, 장남은 15살이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아들이 미국 국적을 선택하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
      2024-04-03
    • 광주 찾은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연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규정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올해 세 번째 광주를 공식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 의지가
      2024-03-30
    • 광주 찾은 조국 대표 "지지해 준 광주 시민들 고맙다"
      30일 광주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30일 광주 풍암동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인데 범죄자연대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주장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어서 조 대표는 "광주시민들이 왜 이렇게 뜨겁게 지지해주
      2024-03-30
    • 조국,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혜택받았다고 안 보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과 관련해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9일 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이종근, 박은정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반윤(反尹)검사'로 찍혀서 각종의 불이익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한 "전관예우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면, 고위 검사장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검찰 조직의 비공식적 네트워
      2024-03-29
    •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업체 거액 수임료 논란에 "모두 사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사기 사건'을 변호해 재산을 증식했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사건을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이종근 변호사는 배우자 박은정 후보의 SNS를 통해 "논란이 된 수임건을 모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이어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윤석열 전 총장과 척을 진 제가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여당에서 주장하는 '전관예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2024-03-29
    • '비례대표 정당 격전지' 호남 표심 잡아라..여야 후보 총집결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표심은 민주당이 우세하지만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보여주듯 여야 비례정당 후보들과 제3지대 비례 후보까지 선거운동 첫날부터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이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인요한 후보가 주축이 됐고, 조배숙·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2024-03-28
    •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 원 불어나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1번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41억 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최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인 재산 10억 4,800만 원, 배우자 재산 39억 1,600만 원과 두 아들 재산까지 모두 49억 8,200만 원 규모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박 후보 배우자인 검사장 출신 이종근 변호사가 지난해 2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퇴직하고 5월에 신고한 마지막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용을 보면 당시 부부 재산은 총
      2024-03-28
    • 조국 "윤석열·한동훈에 적법한 응징..복수 원했으면 칼 들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7일 "법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법 적용이 복수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외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치에서 정치적 심판, 복수의 사이클이 계속되는 게 건강하다고 보느냐'는 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법을 적용해 특정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복수가 아닌 적법하고 합리적인 응징"이라며 "나나 우리 당은 복수라는 단어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만일 복수를 원하
      2024-03-27
    • 김종민 "'조국펀드' 54분 만 200억, 그게 민심..부러워, 함께 尹·한동훈 커플 심판"[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4·10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 모금에서 54분 만에 200억 원을 모은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게 이제 민심을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며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파란불꽃 펀드' 200억 원 모금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단호하고 선명한 심판에 대해 호응하는 민심들이 그렇게 강하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4-03-27
    • '조국펀드' 1시간 만에 2백억 몰렸다..조국혁신당 '파란불꽃 펀드' 완판
      조국혁신당이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내놓은 '파란불꽃 펀드'에 200억 원이 몰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민주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파란불꽃 펀드가 모집 시작 54분 만에 목표액인 50억 원의 4배인 200억 원을 돌파하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목표액인 50억 원을 넘긴 초과 금액은 약관에 따라 반환할 예정입니다. '파란불꽃 펀드'는 펀드 가입자들이 낸 원금과 이자(금리 연 3.65%)를 총선이 끝난 뒤 보전받는 선거 비용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정당이 비
      2024-03-27
    •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2024-03-25
    • 김민수 "이재명-조국, 누가 누굴 심판하나..조만간 감옥 갈 수도, 반성이란 걸 몰라"[국민맞수]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범죄자들이 모여서 만든 집단이 지금 어디를 심판하겠다는 거냐"며 "참으로 오만방자하다"고 직격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연대에 대해선 김민수 대변인은 "야합"이라고 정의하며 "동상이몽에서 시작해서 오월동주로 끝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오늘(24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한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먼저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 "이것은 조국 신당의 면면을 아직 보지
      2024-03-24
    • 민주당 호남 1당은 문제없다지만..비례대표 지지 '흔들'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수 대부분을 석권하는 압도적 승리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조국혁신당에 크게 밀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반쪽 승리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4년 전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의 지역구 18개 의석 석권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선 다른 양상이 예상됩니다. 4년 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광주와 전남 모두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반
      2024-03-21
    •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 앵커멘트 】 이어서 성남시 분당갑과 분당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대권 잠룡'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분당갑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명'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친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 중인 분당을에서도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 여론조사 결과도 '호각세'를 보였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
      2024-03-20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2024-03-20
    •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정중히 사과"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후보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은 덕담 차원에서 했다지만 부적절했다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저는 뼛속까지 민주당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출연한 시사인 유튜브 방송에서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는 조 대표의 발언에 "이중 당적은 안 되니까 명예당원 좋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19일
      2024-03-20
    • [여론조사-경기 성남·분당(을)]'친명' 김병욱 49.4%, 오차범위 내 선두..'친윤' 김은혜 44.3%
      이른바 '친명'과 '친윤'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 성남·분당을 선거구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의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김병욱 의원이 49.4%, 김은혜 전 수석은 44.3%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욱 의원과 김은혜 전 수석의 격차는 5.1%p
      2024-03-20
    • 서울 동작을 '초접전'..금천, 최기상 현 국회의원 우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서울 동작을과 금천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에 앞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당의 중량급 인사와 야당의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6.3%, 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45.9%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단 0.4%p로 오차범위 내에
      2024-03-19
    • 허은아 "尹 진짜 나빠, 조국당 지지..이게 진짜 옳은가, 엄마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 명단을 두고 이른바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친윤 핵심 의원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공개 반발하는 등 여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례 명단에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짜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은아 전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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