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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첫 정부 합동추념식.."74년 눈물 닦아주겠다"
      【 앵커멘트 】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74년만인 오늘(19), 정부가 주최한 첫 합동추념식이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자 여수·순천·광양 전 지역은 74년 전 그날처럼 숨을 죽였습니다. 정부가 주최한 첫 합동추념식.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4년 한 많은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2022-10-19
    • 대통령실 "김 여사 논문 심사위원 서명 의혹, 이미 전 정부에서 문제 없다고 결론"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제기한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 서명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7월 유사한 의혹이 제기돼 교육부의 특정감사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조교가 교수의 지시를 받아 심사위원 성명을 미리 작성했고, 심사 이후 심사위원들이 직접 날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문 심사 시 심사위원의 이름을 타이핑하는 경우도 일반적이어서 한 사람이 수기로 적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전 정부에서도 절차상 아무런 하자가 없
      2022-10-02
    • '정부 믿었는데' 코로나 전담병원의 그늘
      【 앵커멘트 】 정부는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에 대해 손실보상금을 약속했습니다. 전담병원이 해제된 후 다시 일반 병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회복기간 동안 보상금을 지원해준다는 건데요. 그런데 갑자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보상금을 감액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 있는 1등급 요양병원인 헤아림 요양병원. 지난해 1월,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200명이 넘는 일반 환자들을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후 코로나 환자들이 모두 완치돼 병원을 떠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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