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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105명 내시경 사진 동호회 채팅방에…의사 벌금형
      환자 100여 명의 내시경 사진을 개인정보와 함께 동호회 단체 채팅방에 올린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 건강검진센터의 내시경 담당 의사인 A씨는 2021년 4월∼2022년 2월 환자 105명의 개인정보를 자신이 속한 미술 동호회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환자들의 내시경 사진과 이름, 나이, 검사 항목 등을 띄운 컴퓨터 화면을 휴대전화로 촬영
      2023-05-27
    • '엘리트 탈북민' 늘었나…'고급 정보 보상금' 2014년 이후 최다
      '고급 정보'를 제공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주는 보상금 성격의 보로금(報勞金) 지급 인원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2014∼2023년 북한이탈주민 보로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통일부는 탈북민 64명에게 총 3억 9,800만원을 보로금으로 지급했습니다. 1인당 지급액은 최저 300만 원, 최고 1억 4,800만 원이었습니다. 지급 인원 64명은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북한의 국경 봉쇄로 입국
      2023-05-14
    • 당근마켓, 거래·취미·친목에 최대 이용…동네 검색도 포털과 자웅
      국내에서 거래·취미·친목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플랫폼은 당근마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당근마켓과 네이버 카페·우리동네 판, 소셜미디어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이용자 등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하이퍼 로컬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2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보면 당근마켓은 거래 활동 분야 주 이용률이 58%로 가장 높았고 2위인 '포털 검색'은 5.7%, 3위 '동네와 지역 기반 네이버·다음 카페'(맘카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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