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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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무죄" 주장..대법원 상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정 씨 측 변호인이 이날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법리오해, 채증법칙 위반, 사실오인, 양형부당' 등을 상고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대전고법 형사3부는 정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 측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항소심
      2024-10-08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으로 감형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2일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 씨에게 징역 23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간 정보공개도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
      2024-10-02
    • '나는 신이다' PD "경찰, 정복 입고 JMS에 무릎 꿇어..곧 사진 공개 "
      여성 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에 대한 각종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경찰과 JMS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 PD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JMS 신도이자 경찰인 사람들이 피해자가 아닌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였다"면서 "유착 정황이 있다.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PD는 "처음 취재를 시작할 때 타깃은 JMS였지만, 취재를 계속하면 할수록 주된 타깃이 경찰로 옮겨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JM
      2024-08-21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항소심에 피해자 증인신문 안 한다
      여신도들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재판부가 검찰과 피고 측이 요청한 피해자 메이플(29)씨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5일 대전고법 형사3부는 정 씨의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녹음파일의 증거능력 관련 메이플 씨의 신문이 필요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인이나 포렌식 전문가 증언을 통해 검찰 측이 조작된 파일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야
      2024-06-25
    • 현직 경찰이 JMS 정명석 증거인멸 도왔나..감찰 착수
      현직 경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A 경감에 대한 외부 민원을 받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022년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 경감은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습니다. 현재 A 경감은 휴가 상태인 것으로 전
      2024-05-03
    •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게 항소심도 중형 구형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인 '2인자' 김지선(46)씨에 대한 항소에서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6일 대전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준유사강간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은 정명석의 개인적인 성범죄를 벗어나, 피고인들이 정명석에게 잘 보이려 너도나도 여성들을 지속해서 공급한 카르텔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에서 조사하는 피해자만 18
      2024-03-06
    • 여신도 성범죄 징역 23년 선고 JMS, 항소심서 혐의 부인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78)씨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5일 대전고법 형사3부 심리로 열린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정 씨 측은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라 자칭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 녹음파일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사본이어서 증거 능력이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횟수가 총 23차례에 달하고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2024-03-05
    • '징역 23년' JMS 정명석 항소.."성폭행 사실 없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 측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과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는 지난 22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 형사1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정씨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 등 신적인 존재라 자칭한 사실이 없으며, 피해자들이 항거불능 상태도 아니었다"며 "형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
      2023-12-24
    • 출소 후 또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준강간과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이는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징역 4년∼징역 19년 3개월)을 넘어선 형량입니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
      2023-12-22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22일 1심 선고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78살 정명석씨에 대한 1심 선고가 22일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이날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메시아로 행세하며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10년간 아동·청소
      2023-12-22
    • 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21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30년과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해 달라"고 구형했습니다. 정명석은 2018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 등을 수십 차례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씨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씨의 범행을 도운 JMS
      2023-11-21
    • 법원, JMS 정명석 측의 법관 기피 신청 '기각'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측이 거듭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이 하루 만에 기각됐습니다. 15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정명석 측에서 다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앞서 정명석 측에서 제기한 대전지법 제12형사부 나상훈 재판장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또다시 기피 신청하자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오는 21일 예정돼 있던 정명석에 대한 형사 재판은 기일 변경 없이
      2023-11-15
    • JMS 정명석, 또다시 '법관 기피' 신청..이달 재판 불투명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 측이 또다시 법관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정씨 측이 제기한 법관기피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지만, 정씨 측이 다시 기피 신청을 하면서 이달 중순 재개될 예정이었던 재판 일정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법조계는 14일 정씨 변호인단이 정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법관기피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법관기피 신청은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을 때 검사 또는 피고인 측에서 해당 법관을 직무집행에서
      2023-11-14
    • 검찰, 정명석 성범죄 가담 치과의사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치과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2일 언론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JMS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에 대해 준유사강간 방조와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일 오후 2시 대전지법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JMS 여성 목사 2명과 함께 한국인 여신도와 독일 국적 여신도 5명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에게 신고를 취하하
      2023-11-02
    • "JMS, 여신도 성폭행 합의금 3억원 제시"...형량 낮추려는 움직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측이 피해자들에게 억대의 합의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씨의 1심 판결문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결문에 전 JMS 대표 양모 변호사가 외국인 성범죄 피해자 2명에게 각각 3억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조은씨가 경제적 이득을 위해 교주 정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전해졌습니다. 정조은씨의 재산목록에
      2023-11-02
    • 정명석 도운 JMS 2인자 등 6명…검찰 '양형부당' 항소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의 성폭행 등 범행을 도운 2인자 등 조력자 6명에 대해 검찰이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26일 대전지검은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된 2인자 정 모 씨와 징역 3년이 선고된 민원국장 A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항소장을 대전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의 처벌 의사, 1심 구형량 등을 고려해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정조은은 지난 25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나머지 A씨 등 5명은 아직 항소하지 않은
      2023-10-26
    • JMS 여신도 성폭행 도운 '2인자 정조은'..징역 7년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0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기소된 민원국장 51살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과 8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
      2023-10-20
    • JMS 성폭행 증거인멸 간부 2명 징역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사건을 은폐하려 한 간부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22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60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36살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신도들에게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오랜 기간 회유하고 압박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면서 "B씨도 이에 가담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외협력국장인
      2023-09-22
    • JMS 정명석 성폭력 혐의로 또 피소..고소인 9명으로 늘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여성 신도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 정민영 변호사는 20~30대 여성 신도 3명이 이달 초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정명석 씨를 충남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 씨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현재까지 모두 9명입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정 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국적 여신도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 씨를
      2023-05-10
    • "여기서 주님 지켜며 잠 자라" 정명석 성폭행 도운 JMS 2인자 구속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 등 조력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3일) 김 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 씨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정명석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김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 A 씨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한 뒤 2018년 3∼4월께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A 씨에게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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