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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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 농산물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간다
      【 앵커멘트 】 해남 농산물하면 으레 배추를 떠올리게됩니다. 특히 절임배추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고있습니다. 배추 이외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해남 농산물이 이젠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있습니다. 그 배경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겨울 배추 주산지인 해남은 절임배추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수요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서도 대만과 북미지역으로 수출길을 넓히고있습니다. 현재 미국내 한남체인 5개점에서 절임배추와 김치등 판촉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남 농산물은 미국내 최대
      2024-02-04
    • 절임배추 매출 크게 감소.."김장 줄면서 주문량 감소"
      【 앵커멘트 】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선 김장이 끝나가지만 남부 지방의 김장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런데 김장을 조금이나마 쉽게 해 주는 절임배추 수요가 최근 2 ~ 3년새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장을 하지않은 가정이 갈수록 늘면서 주문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절임배추 업체들이 완제품 김치와 수출 등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 화원의 절임배추 가공 공장. 절반으로 갈라진 배추에 국산 천일염이 뿌려져 수조에서 24시간 절이는 과정을 거쳐 포장
      2023-11-30
    • “김장철 원산지 속여 팔면 ‘철퇴’”..농산물품질관리원 ‘거미줄 감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11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33일 동안 배추김치와 김장채소 양념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산 중 국내 유명지역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농관원은 일제 점검 기간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김장 채소류의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과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 등을 활용해 점검
      2023-11-03
    • 해남군, 절임배추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해남군이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말까지 관내 648개 절임배추생산시설에 대해 배추, 소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서 '명품 해남배추'의 명성을 지키고 불량 절임배추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실시됩니다. 단속에서는 타 지역 배추를 해남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영업 등록 없이 절임배추와 함께 김치양념을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미표시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게 됩니다. 또한 절임배추 생산업체 대상 원료관리, 위생관리, 작업환경관리,
      2023-10-31
    • 전라남도, 김장용 배추 선제적 수급 안정 나서
      전라남도는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대체작목 전환을 비롯해 절임배추와 김치 판촉 등 수급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생활 변화와 1~2인 가구의 증가, 김장문화의 소량·연중화, 국민 1인당 김치소비량(2000년 74.2kg→2020년 32.2kg) 감소 등으로 김치 소비는 줄어든 반면, 최근 10년 평균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약 1만 3천h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 사업으로 16억 원(3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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