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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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챙기고 시장 활성화도' 전통시장 배송 도우미
      【 앵커멘트 】 농어촌에도 대형 마트와 식자재 매장 등이 늘고 있지만, 전통시장은 여전히 주민들의 생활 터전입니다. 시장을 주로 찾는 노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배송 도우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일마다 열리는 진도읍의 조금시장. 장날마다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과 갖가지 물건들이 고객들에게 선보여 집니다.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차량도 많은 장날,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어르신들의 안전입니다. 어르신들의 짐을 차량이나 마을버스로 옮기는 일을 배송 도우미가 돕고 있습니다
      2022-08-28
    •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30만 1천 원·대형마트 40만 8,420원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올 추석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30만 1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30만 1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 6,500원(9.7%)이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해보다 2만 4,600원(6.4%) 오른 40만 8,42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제수용품 구입 비용 차이는 10만 7,4
      2022-08-24
    • 전통시장 상인·고객, 암 환자에 헌혈증서 200매 기증
      광주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이 암 환자의 완쾌를 기원하며 헌혈증서 200매를 기증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2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상인회가 병원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암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헌혈증서 200매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헌혈증서는 지난 7~12일, 말바우시장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한 헌혈행사에서 마련한 것으로 시장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이 적극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인회는 앞으로도 매년 헌혈행사를 열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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