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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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전수 조사
      광주 북구청이 연말까지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북구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400여 곳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에서 음식물 재사용 등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연말까지 4,600여 개 일반음식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광주 북구의 한 유명 식육업체에서 김치와 양념, 상추와 선지 등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4-06-24
    • "모든 신병교육대 전수조사"...당정, 안전사고 재발 방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최근 군 사망 사건이 잇따르자 전체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 등을 전수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2일 당정은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군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전체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각 신병교육대별로 전 장병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신병영문화혁신
      2024-06-02
    • '울진 성류굴' 문자에 숨은 역사의 수수께끼 풀리나?
      '울진 성류굴' 종유석에 새겨진 사람의 이름과 당나라 연호는 무슨 역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문화재청은 11월 23일 오후 1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울진 성류굴의 명문 발견 현황과 앞으로 과제'를 주제로 학술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명문(銘文)'은 금속이나 돌 등에 새긴 글입니다. 울진 성류굴은 우리나라 최초 공개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등의 동굴 생성물이 다양하게 발달하여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입니다. 지난 2019년에는 동굴의 종유석과 석주 등에서 정원(
      2023-11-21
    • 민간 무량판아파트 전수조사 결과 “부실시공 없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8월 3일부터 2개월간 전국 민간 무량판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실시공 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시공 및 준공 현장 모두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고, 콘크리트 강도도 적정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실시공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427개 현장(시공 중 139개, 준공 288개)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2023-10-23
    • '유령 영아' 전수조사 완료.. 수사 의뢰 61건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와 관련해, 광주·전남 경찰에 수사 의뢰된 사례가 총 61건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지난 7일까지 접수된 관련 수사 의뢰 건수가 광주 30건, 전남 3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건은 친모가 생후 6일 된 아이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이 밝혀 정식 수사로 전환됐으며, 5건은 아이의 소재와 안전이 최종 확인돼 자체 종결됐습니다.
      2023-07-10
    • '유령아동' 2천여 명 전수조사 이번 주 착수한다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전수조사가 이르면 28일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청, 경찰,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해 한 달 내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전수조사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주 내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앞서 감사원은 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신생아 B형간염 백신 접종정보 등을 토대로 미신고 아동 2,236명을 파악했습니다. 이중 1%인 23명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최소 3명
      2023-06-27
    • '김남국 논란'에 국회의원 코인 보유 전수조사 관심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입법 로비 의혹으로까지 번지면서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코인 보유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에서는 하태경·류성걸·이용호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가 공개적으로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 의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뒤 여야가 전수조사를 논의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모든 의원의 코인 거래와 보유
      2023-05-14
    • 전남도 '사무관리비 예산 사적 사용' 고강도 전수 조사
      전라남도가 최근 사무관리비 예산의 사적사용 보도와 관련해 고강도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청사 내 매점을 이용한 온라인 마켓 구매 대행을 곧바로 중지시켰습니다.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착수해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과 공금유용 여부등을 철저히 파헤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투명한 물품구매를 위해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하는 한편 회계 질서 확립차원에서 일상 경비검사와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남도청에서는 사무관리비나 부서비등 관리업무를 맡은 이른바 '서무'
      2023-03-26
    • 민주당 광주시당 '유령 당원' 찾는다..전수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소속 당원 정비 사업을 시작합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8개 지역위원회에서 소속 당원 39만 명 가운데 6만 명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정비사업에서는 당원의 주소지 여부, 당비 납부 확인, 당원 가입 인지 여부 등을 물어볼 예정입니다. 당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원에 가입됐을 경우, 추천인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다수의 유령 당원을 모집한 추천인은 추후 논의를 거쳐 징계도 가능하다는 것이 시당의 입장입니다. 한편 더불어민
      2023-01-30
    • 광주시립발레단, 내부 고발자에 보복성 전수조사 의혹..광주시 '감사'
      【 앵커멘트 】 광주시립발레단이 내부 고발한 직원을 상대로 보복성 전수조사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업무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정기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제보자는 내부 고발에 대한 괘씸죄에 걸려든 것 같다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1월, 광주시립발레단 운영실장인 A씨는 계약금 부당 지급으로 훈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특별기획공연인 '빛의 정원' 공연 연습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인사 3명을 마치 참여한 것처럼 문서를 작성해 계약금 5백만 원을 지급한 데 따른 조치였습니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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