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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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중동 관광객 유치 마케팅 총력전
      전라남도가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사와 전남 신규 관광상품 출시를 협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답사를 계획하는 등 중동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중동관광박람회(ATM)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중동국제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150여 나라의 여행업계와 관광 유관기관, 언론사 등이 참가해 홍보·판촉, 세미나, 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중
      2023-05-11
    •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 민간공항 당연히 무안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논란에 대해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일)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붙어 다닌다는 논리는 안 맞다"며 "정부의 공항개발계획대로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따라 KTX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의 이런 주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전의 양면'이라고 비유하면서 무안 외 다른 지역으로도 '같이 이전'할 수 있다는 발언을 정면으로 반
      2023-05-09
    • 전남도 '아동학대 제로화 계획' 추진
      전라남도가 아동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동학대 제로(ZERO)화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합니다 '아동학대 제로(ZERO)화 추진계획'은 위기아동 사전 발굴, 도민 인식 개선 교육·홍보, 예방·보호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고있습니다. 분야별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 결석, 양육수당 미신청자등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조사하고,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부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또, 아동 학대 관련 반복신고나 수사
      2023-05-08
    • 전남도 중앙아시아 거점 타슈켄트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전라남도가 6일(현지시간) 신북방 거점지역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 코피아(KOPIA) 우즈베키스탄 소장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협정에는 전남도가 우즈베키스탄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정밀관수 시범사업에 대한 수원국(원조를 받는 나라) 동의서 전달식이 이뤄져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에 따라 전남도와 타슈켄트는 경제통상, 문화, 관광, 농업 등 모든
      2023-05-07
    • 전남도 전국 최초 '불규칙한 토지경계 조정 시범사업'추진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불규칙한 형태의 토지경계 조정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토지 소유자 간 동의에 따라 경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여수와 해남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선 면적 분할 후 소유권 이전 절차 등 7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전남도는 시범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법 제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 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2023-05-06
    • 지식정보문화 기업 유치..청년일자리 늘린다
      【 앵커멘트 】 인구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청년들을 붙잡기 위해 지식정보문화 기업 유치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있는 데 그 성과와 문제점을 고익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청년 창업자인 이민성 대표는 지난 2015년 한전과 협력 기업들의 이전 소식을 듣고, 4년여의 준비 끝에 2019년 광주전남혁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이 회사는 직원 15명으로 첫 발을 내디딘 뒤 지금은 직원 50명을 거느린 어엿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성장에는 이전 기업에
      2023-05-06
    • 전남 명품한우대축제 6일까지 열려...시식·할인행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소비 촉진으로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한 ‘제10회 전남 명품한우대축제’가 내일(6일)까지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내 축협과 축산단체에서 참여해 전남 명품 한우를 홍보하고 시식·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남도는 대대적인 한우고기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연중 온라인 판매 등 할인행사, 유통단계 축소 및 직거래 판매 활성화,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시식 및 할인 판매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시행에 들
      2023-05-05
    • [여론조사]김영록 전남도지사 잘한다 55.4%..절반 넘어
      전남도민의 55.4%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반적인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매우 잘했다는 답변이 20.8%, 다소 잘했다는 평가가 34.6% 등 긍정평가가 55.4%였습니다. 다소 잘못했다는 응답은 12.8%, 매우 잘못했다 9.0% 등 부정평가는 21.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2.5배에 달했습니다. 모르겠다, 기타 응답은 22.8%였습니다.
      2023-05-03
    • '남도장터' 농식품 바우처관 개장
      '남도장터'가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로는 처음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돼 오늘(2일) 농식품 바우처관을 개장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8개 시ㆍ군 6만 4천여 지원가구가‘남도장터'에서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해 우수한 전남 농축산물을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농식품바우처는 농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등농식품을 구매하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남도장터는 44만 명이 회원으로
      2023-05-02
    • 전라남도 '2023년 유기농 생태마을' 모집
      전라남도가 2023년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합니다. 참여를 바라는 마을은 오는 4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전남도는 5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6월 초까지 지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과수 및 채소 농가는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ha 이상
      2023-05-01
    • 전라남도, 유럽 스마트 수산시스템·어선 건조 모델 배운다
      전라남도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의 스마트 수산양식·가공시스템, 어선 건조사업 집적화 모델 선진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전남도와 6개 시군 해양수산 분야 공무원 18명으로 꾸려진 조사단은 지난달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스마트 수산양식·기자재 모델 구축, 고등어 가공·유통 모델 개발, 친환경 어선 건조사업 및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콘텐츠 개발 등 4개 분야를 중점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주요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노르웨이의 신테프 오션, 씨스트미쎄(KYSTMUSEET), 스케일 에이큐(SCALE
      2023-05-01
    • 전라남도,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적극 대응
      전라남도는 '전남도-도내대학' 협업 전담조직 (T/F)을 구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역량을 결집해 자문위 구성·운영 등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적극 대응합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혁신과 대학 발전 선도를 위한 혁신 의지가 있는 30개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 30개 대학 : 2023년 10개 내외, 2024년 10개 내외, 2025~2026년 각 5개 내외 라이즈 시범
      2023-05-01
    • 남도는 축제 중..즐길거리 가득
      【 앵커멘트 】 봄이 무르익는 요즘, 남도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보성과 담양에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봄의 싱그러운 모습을 만끽하기 위해 지역민들께서도 축제의 장소로 나들이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조윤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새하얀 나비가 봄꽃 사이로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온실 속에서 펼쳐지는 나비들의 화려한 군무에 관람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인터뷰 : 노희지ㆍ노희찬 / 경기도 동두천시 -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한 번씩
      2023-04-28
    • 전남도 '광양·장성·장흥' 남도특화경관 조성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습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와 장성호, 장흥 안양면에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명소로 탈바꿈합니다. 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경관이 조성되고 장성호 수변길에는 주·야간 콘텐츠가 확충됩니다. 장흥
      2023-04-28
    • '영ㆍ호남 벽' 허물고 전남과 경북도 상생 발전 도모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대구시가 손을 잡고 성과를 내는 가운데 전남도와 경북도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소멸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폭의 그림 같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영호남이 다시 만났습니다. 전남과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도 한자리에 펼쳐져 마치 '화개장터'를 옮겨온 듯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지난해
      2023-04-27
    • 김영록 지사, 'AI농산업ㆍ블루수소 유치' 유럽ㆍ중앙아시아 순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인공지능(AI) 농산업 융복합지구 구상과 블루수소산업 유치, 신재생에너지 우호협력 등을 위해 30일 부처 9일간의 유럽·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오릅니다. 김영록 지사는 순방 첫 날인 5월 1일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기업인 쿠보그룹과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네덜란드 시설원예 연구시설이자 교육기관인 월드호티센터도 방문합니다. 또 2일 세계 최초로 농업대학과 연구기관이 결합해 운영되는 농·임업 분야 세계 1위 대학 와게닝겐대
      2023-04-27
    • 전남ㆍ경북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 순천에서 개막
      소멸위기에 빠진 지방을 살리고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영ㆍ호남 지역민 1만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다집니다. 개막식은 양 도지사 간 명예도민증 전달, K-무비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 상생 화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됩니다. 대축전의 하이라이트인 화합
      2023-04-27
    • 전남도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 선정
      전라남도가 제안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 융·복합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2023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증을 통해 2025년부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위치정보 기반 사전 구축과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신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사업은 야외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시범 사업은 야외·지하를 연결해 주차까지 완료하도록 하는
      2023-04-26
    • 김영록지사 "군 공항 이전, 소음ㆍ지역 발전 대책이 우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가장 우려하는 생활소음과 제일 바라는 지역 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므로 광주 현안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전남의 문제라는 인식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한 뒤 생활소음은 일부 왜곡, 과장된 부분이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도민에게 적극 알리라고 주문했습니다.
      2023-04-25
    • 지방공항 경쟁 치열..조급해진 무안공항 활성화
      【 앵커멘트 】 이전 논란이 뜨거워진 광주 군공항 문제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2029년 전북의 새만금국제공항, 30년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개항할 예정인데 무안국제공항을 하루빨리 활성화하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이 필수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북도는 새만금국제공항을 2029년 개항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항종합개발계획에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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